[기본] 스물하나 스물다섯 보시는분 계신가요?

그 남주인공 캐릭터 성격이 어떤가요?

좋은 의미로 독특하다는 이야기도 보여서요(캐릭터가 좋다는 뜻)

[클리푸니]

그 띵동 하는 드라마 이후 어제 첨으로 본방 했네요.
좀 오락가락하는거 같아요. 남주가 표정도 분ㅁ명잘생겼는데 띨 해 보이고 그게 매력일수도 있고.

[조조할인]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다들 연기 좋네요..남주는 여주에게 사랑이란 감정이 있는건지를 아직까진 애매모호하게 표현한거 같아요..그래서 그런지 독특한 성격이 되어버린듯..

[초코풀]

남주가 연기가 먼가좀 거슬리긴해요 그래도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trowazero]

그 해 우리는은 끝까지 다 봤는데 이건 넘 유치하고 과장되서 못보겠어요.. 2화까지 보고 하차중입니다.

[신겟타]

조금씩 봤는데, 끝나면 몰아 보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ㅎ

[앵거스⚡영]

남주혁은 그다지 돋보이는 캐릭터는 아닙니다.
남주라고는 하지만 거의 여주가 원톱이고 남주는 조연같은 느낌이라...

전작(스타트업)이랑 어떤 면에서는 똑같은 캐릭터네요.
일종의 대역.
스타트업에서는 수지 펜팔 상대의 대역.
여기서는 김태리 채팅 상대의 대역.

그래도 전작에서는 오히려 비중이 꽤 컸는데 내용면에서는 서브 남주한테 밀렸죠.

[건빵우유]

남주설정이 좀 복잡해요. 남주의 인물관계도도 복잡하구요. 최근 본 드라마중에 가장 재미있게보고있네요.

[xxadora master]

제목대로 98년부터 2001년 이야기 이지만 2021년도 나오지만 그래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리의 푼수연기도 잘 하고 연기 열심한 느낌이 나서 좋았네요 주변인물들도 나름
연기하구요 이번주부터 2부 시작인데 기대가 큽니다

[너의 꿈]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특유의 답답한(?) 성격도 있지만.. 그시절 감성이려니.. 생각하고 봅니다.
본방은 광고가 많아 넷플로 보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