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공기 중에도 세균이 있지 않나요?2022.07.18 PM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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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궁금한데


1. 공기중에도 세균이 있다


2. 햇빛은 살균 작용을 한다


그럼 햇빛이 강한 무더운 여름날 


햇빛이 공기에 있는 세균을 없앨까요?



그리고 두번째로 궁금한게 햇빛이 살균 작용을 한다면


창문 열고 물건을 햇빛에 쬐게하면 살균이 될까요?


물로 씻기는 불가능한 물건이고 더러운 바닥에 떨어뜨려서 더럽습니다.

댓글 : 13 개
그런 의미로 다가가면 더운 나라는 세균에 안전해야됨
햇볕많이받아봐야 색이바래고 안좋음.
어차피 젖어잇거나 그런게아니면 가만냅둬도 사멸되는게 세균이라...
1. 세균 감염되는 환경의 대부분은 실내(햇빛 없음. 반사광 말고)
2. 세균마다 자외선(햇빛에 포함된)에 살균되는 시간이나 양이 다름

대충 이거 두개만 생각해도 될듯
  • SAY L
  • 2022/07/18 PM 10:55
살균하실 물건이 귀중한거면 안하시는게.. 색이 바래고 표면 삭아버리죠... 자외선이 세균만 죽이는게 아니라서..
잘모르지만 세균도 세균종류별로 살아있는 환경이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1. 햇빛 (자외선)은 당연히 말씀하신 것처럼 소독의 기능이 있습니다.
2. 공기 중에는 여러 세균과 미생물, 곰팡이 등 미세 물질들이 돌아다닙니다.
3. 자외선을 매우 오랫동안 쐰다면 당연히 공기 중의 세균도 살균됩니다.
4. 하지만 자외선이 죽이는 만큼의 또 다른 세균들이 공기 중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5. 이불 빨래, 배게 등 햇빛에 자연 건조 시키면서 동시에 살균 효과도 지닙니다.
6. 실제로 박테리아보다 저항력이 센 바이러스도 자외선을 6시간 이상 쐬면 사멸합니다.
7. 햇빛이 정말 쨍쨍해서 최소 6시간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는 위치에 두신다면 가능합니다.
8. 다만 6시간 동안 햇빛을 충분하게 받게 하는 것이 조금 어렵습니다.
9. 물건 소독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나, 그것보다는 알콜이나 이산화염소,
또는 락스, 치아염소산 등을 걸레에 일정량 묻혀 닦는게 빠르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책이라서 알콜소독이나 기타 락스를 묻히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일단 아파트라서 창문 열고 햇빛을 쬐게 해봐야겠네요
책은 포기하심이...
한장한장 다 살균소독 할거 아니죠?
책은 보통 훈증소독살균합니다. 햇볕 책에 오래 쬐어봐야 책 표지 색만 바랩니다.
산소미포함 추천드립니다 ㅎㅎㅎㅎ
곰팡이가 득실득실함요
햇빛에 말리는 것도 있지만 청소하고 정리 잘하고 제습기 같은걸로 곰팡이 안피게 관리하면 될듯합니다 햇빛 받으면 안좋은 것도 많으니....
요즘에 공기 살균기라는게 나왔습니다

유효평수가 작긴 한데 나름 효과가 있다고 세스코에서 엄청 광고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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