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학창시절 좋아했던 급식 반찬 있으신가요?2022.07.22 PM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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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탕수만두, 더덕고추장무침 좋아했읍니다

댓글 : 18 개
비빔만두랑 감자탕이랑 슾파게티용:)
급식이 없었다 .
스파게티랑 급식용 네모난 계란찜
집어서하는거랑 다르게 이상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어요
급식이 기억이 안나요…18년전이라…
짬밥도 슬슬 가물가물해지는터라..급식은...뭐있엇더라... 굳이 기억나는건 못먹겟는데 출구에서 붙잡아서 강제로 떠먹이던 개같은 기억만....
소세지, 꼬마돈까스, 장조림, 감자볶음, 어묵볶음... 다 좋아했던 것 같아요!

더덕고추장무침은 성인되고 20대 초반에 친구집가서 먹었다가 그때부터 완전 좋아졌어요!
  • Fany
  • 2022/07/22 PM 01:46
꼬마돈까스랑 고기산적이 최애였죠.
급식으로 나오는 굉장히 순한 떡볶이를 좋아했었어요
학창시절이라고 해봐야 벌써 25년 전 쯤이라
당시엔 그냥 게맛살 볶음이랑 비엔나 소세지가 최고였던
쏘세지, 미니돈까쓰
0교시와 심야자율학습으로 죽어나가며 살기 위해 먹었던 그 때 그 나날들..
닭도리탕, 계란후라이
갈비??
중고등학교 땐 급식으로 배달 도시락 와서 기억에 남는게 없고, 초등학교때 다이스 모양으로 커팅한 두부 튀겨서 마파두부해줬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나중에 비룡에서도 마파두부 나오고 양념 소스도 판매하게 되서 접근성도 높아졌지만 중국집들 마다 마파두부 맛 편차도 심하고, 두부 튀겨서 해주는 곳은 없더라구요 ㅜㅜ
탕수만두
함박스테이크요
급식용 스파게티와 연근튀겨서 조린거같은 반찬은 아직도 생각나네요
꼴뚜기반찬이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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