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당황스럽네요. 잔액확인서가 집으로 날라온다는데...2020.01.21 PM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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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고 가족 이름으로 잔액확인서가 온다고 하네요

 

원래 날짜에 우체국에서 배달하려고 했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다음에 오겠다고 붙이고 갔어요

 

가족한테 물어보니 도대체 이게 왜 온건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검색해보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와서 당황스럽다는 글을 봤어요(그 사람들이 온 시기도 저랑 비슷합니다)

 

이게 대체 뭘까요

댓글 : 11 개
등기로 부쳤나본데, 집에서 받거나 아니면 우체국에 가서 받아보세요.
대출받으셨던게 있는게 아닐지요
전혀 아니라서 더 당황스럽습니다...
그럼 일단 받아 보셔야 확실히 알겠네요...
잠겨있는 계좌정리작업 하나 ㅡ.ㅡ...
은행에서 예금 잔액 확인서 보낸거 같은데
일정 금액 이상이 예적금이나 보통예금통장 있으면
의무적으로 보내야합니다
그거 고액이 통장에 예금되어있으면 사고방지를 위해

1달에 한번씩 보내주는걸로 조치가 바뀌었습니다.
고액이 얼마를 말하는거죠. 저는 받은적이 없는데
하도 금융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이렇게 잔액 확인 하시라고 보내드린겁니다. 주로 농협에서 와요.
은행에서 기준을 잡고 보내주는데 그건 정확히 말안해주고

이러한 용도라고 얘기해주더군요. 제가 회사 회계 담당이라

관련은행에 여쭤보니까 대답을 저리해줬습니다.
농협에서만 오는가 보군요. 저는 한번도 받은적 없어서 뭔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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