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재미있게 본 스포츠 만화2020.02.01 AM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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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 터치 & H2(아다치 미츠루)- 말이 없는 명작

 

2. 청공(하라 히데노리) - 

 

아는 사람만 아는 수작인데 작품 분위기가 무거운게 특징.

주인공 코이치는 동네꼬마로 야구부 에이스였던 효우와 야구부 매니저였던 유키와 친하게 지낸다.

그러던 중 효우와 유키에게 끔찍한 일이 생기고 야구부는 폐부...

결국 효우와 유키는 마을을 떠난다.

 

떠나기 전 세명이서 그 야구부를 전국대회로 올리겠다는 약속을 하게 된다.

동네꼬마 였던 주인공은 초특급 유망주로 성장하고 그 야구부를 다시 재건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주인공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인간들 때문에 짜증나지만 그걸 헤쳐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올곧아 감명깊다.


 

<축구> 

 

1. 우리들의 필드(무라에다 켄이치)- 영원한 축구 명작. 정말 재미있고 감명깊게 봤다.

                     

2. 휘슬(히구치 다이스케)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수작. 오히려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인기가 있지 않았을까? 

여튼 자극적인 부분 하나 없이 볼수 있는 상쾌한 청춘 만화

아주 오래전에 애니화 한번 되고 다시 새롭게 된다는 소식을 봤는데 어찌되었는지는...

 

 

<농구>

 

1. 슬램덩크 - 말이 필요 없는 명작

 

2. 할렘비트(니시야마 유리코) 

 

남한테 추천하기는 애매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취향에 맞아 즐겁게 봤던 만화.

그림체가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한다. 인기가 없지는 않았는지 PS1 게임으로도 나왔다고 한다!(신기..)


댓글 : 8 개
용가리슛 하던 애니 이름이 뭐더라 ㅡ.ㅡ...
축구는 판타지스타
테니스는 왕자님
배구는 하이큐
할렘비트는 저도 재밌게 봤고
소라의 날개도 꽤 괜찮습니다
우리들의 필드 아시는 거 보니 연배가....
할렘비트, 청공도 그렇고 진짜 연배가...최소 30대 후반이네요.
크.. 왼손은 거들뿐...!
4번타자 왕종훈
ㅋㅋㅋ
야구는 공포의 외인구단 농구는 슬램덩크 배구는 하이큐
이분 40대인듯
요즘 야구만화 원톱은 다이아몬드 에이스
이만한 야구만화는 없음

아다치 미츠루 작품은 솔직히 재밌는데 야구만화라고 하기에
너무 드라마 요소가 강하고 (사실 야구는 거들뿐)

순수 야구만화는 다이아몬드 에이스 만한 작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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