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게임] 아컴호러 개봉기(수정)2013.09.04 PM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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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 ㅠ 이글루스가 이제 외부링크가 안되나 보네요.

예전에는 잘만 됐었는데, 간만에 했더니만...

어쨌거나 다시 올려봅니다. 이제 외부링크는 어디로 써야하나.





두둥.. 박스만 봐도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크기도 꽤 큼지막하고...

박스만 봐도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었네요^^;





뒷면은 이런 느낌

그나저나 전 역시 사진을 엄청 못 찍네요.






옛날 딱지판처럼 딱지식으로 쉽게 뗄수 있게 구성되어졌습니다.

아컴호러는 작은 컴포가 워낙 많아서..






캐릭터 시트와 고대의 존재 시트.

크기도 크고 재질도 괜찮네요.

아컴호러 본판의 최고 미인 아만다 샤프가 나오게끔 찍어봤습니다. ㅎ






작은 카드 한 묶음과 큰 사이즈 카드 두 묶음, 그리고 주사위 5개와, 말판이 있습니다.





말판은 이런식으로 끼워서 보드에서 캐릭터를 이동시킵니다.






메인보드판은 이런 느낌. 크기가 엄청 큽니다...

나중에 확장까지 설치하면 크기가 더 커지니.. ~_~






약 두시간에 걸쳐 프로텍터를 다 씌우고 정리한 상태입니다.

오른쪽 카드 묶음은,

두루마리 = 스킬
사람모양 = 조력자
권총 = 일반 아이템
별 모양(엘더사인) = 유니크 아이템
검은색 카드 = 고정 아이템
책 = 주문

이고 아래쪽 큰 카드 묶음은 각각 이계카드, 신화카드, 장소카드입니다.






앞면은 이런 느낌






총 정리 상태입니다.

저 검은 주머니 안에는 몬스터 마커가 들어있습니다.




역시 유명한 보드게임답게 전체적으로 컴포넌트도 매우 충실하고,

양도 많으며 인쇄상태도 좋았습니다.

이제 룰 좀 더 숙지한다음에 사람들이랑 열심히 돌려봐야겠네요~

댓글 : 10 개
아 재생산버전인가보네여

처음나왔을때 리콜하고 그랬는데 ㅎㅎ
(따로 보드판, 재인쇄 컴포넌트받고 그랬어요)
헤헤 리콜이라기 보단 처음에 보정 스티커를 배부하고, 수정된 보드판이랑 카드를 아예 새로 추가로 줬었죠 ㅋㅋ 결국 2셋트;;
네~ 요즘 나오는 버전은 한글오류 다 잡은 버전으로 나오더라구요
으앙 부럽습니다 ㅎㅎ
전 도미니언 부터 먼저 좀...ㅋ
아 부럽네요 ㅠ_ ㅠ;;
보드게임은 같이 할 사람이 있어야해서.. 한참 사모으다가 요즘 먼지만 쌓이네요.
사놓고 몇 달째 아직 못해본 것들도 있을 정도니.........
시간이 오래걸리는게 제일 난관인듯 해요.. 오래걸린다 하면 기겁하고 할 생각을
아예 안해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혼자하다가 이젠 질려서 구석에 쳐박혀 있네요..ㅜㅜ
저도 제대로 한건 혼자한거 밖에는 기억이..결국 중고로 처분했죠
저도 저 게임 있는데.. 언제 해 봤는지 기억이.. ㅠㅠ
잼있어요... 꿈도 희망도 없는 세상 ㅋㅋㅋ
확팩부턴 난이도가 급 상승하더군요.
마음맞고 시간많은 친구분들이 있다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죠.

질리면 확팩하세요. 진짜 미친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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