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게임] 아컴 시리즈 더 질렀네요..2013.10.10 PM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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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위치 호러랑 러커 앳 더 트레쉬홀드 이렇게 두 개 질렀습니다.

빅박스 하나, 스몰박스 하나 이렇게네요.

아컴이 재미는 있는데 한판 한판이 오래걸리고,

룰도 복잡한 편이라 쉽게 하지 못한다고들 하는데,

같이 하는 멤버들이 재밌어해서 다행입니다.

둘 다 한글화가 안 된 게임들이다 보니 한글화하는 추가비용과 수고가 엄청나게 든다는게 함정 ㅠ

(심지어 러커같은 경우는 인터넷에 한글화 된것도 없어서 제가 직접 번역부터 전부 함..)

보드게임 시장도 한글화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댓글 : 10 개
취향에 맞으시다니 다행이네요.
확장 넣고 나면, 한 판 한 판이 더 지옥같아 집니다...
그러고보니 아컴호러 다음엔 광기의 저택(Mansion of Madness)은 어떠세요?
같은 세계관 기반이라 재밌게 하실 듯 한데 ㅎㅎ
으악 부럽습니다 ㅠㅠ
아참, 혹시 카드 슬리브는 어디서 구매를 하시나요?
저도 사야하는데 온라인밖에 없네요 ㅠ
전 카드슬리브 그냥 다이브다이스나 보드엠같은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별로 사기에도 편해서 그냥 온라인으로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카드슬리브 의외로 알파 문구같은 대형 문구 센터에 있습니다.
단순한 비닐이긴 하지만요. 저렴한거 찾으시면 한번 찾아가 보세요
오,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ㅎㅎ
  • HDM
  • 2013/10/10 PM 05:02
저도 예전에 한참할 때는 재밌게 했는데 지금은 맴버가 없네요; 아컴호러 시리즈로 고대신에게 공양이나 해야겠군요.
아캄호러.. 왜 여자들은 재미를 못느낄까요??
남자끼린 재밌다고 끝을 못봐서 중간 저장 어떻게 할까? 하면 핸드폰으로 사진까지 찍고 다음을 기약했는데;;
여자들은 지루해 하더군요 ㅎㅎ;;
와 같이 주변에 즐기시는 분들이 있는건 부럽네요 ㅎ
해보고싶은 게임중에 하나인데 부럽네요.
이제 주변에 보드겜 할만한 사람들이 없어져서. 요즘은 시간도 안나고 ㅠㅠ
진짜 같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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