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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충 재료비 800원짜리 마라쌀국수2020.11.13 PM 02:20
랩 오피스에 놔둔 식재료 가져온다는 걸 깜빡해서 대충 방에 있는 걸로 만든 마라쌀국수. 어찌 바로 전에 만든 물건보다 모양새는 안 나오고 재료비는 더 비싸졌다.
햄 50g 150원, 포두부 200원, 양파 250원.
쌀국수면 120원. 쌀면 400g 400원짜리 물건에서 100g을 덜어 물에 불렸고, 주문시 총 금액 14283원에 배송비 2500원이라 물건 가격에 비례해서 배송비를 붙인 금액이다.
소스는 샹라장, 돈코츠 라멘 농축액, 마라샹궈 소스를 적절히 섞어 썼다. 면을 제외한 재료를 모두 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불린 쌀면을 넣고 살짝 더 끓이면 끝이다. 대충 넉넉잡아 100원.
맛있었음.
댓글 : 1 개
- 뉴타입추종자
- 2020/11/13 PM 03:46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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