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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골프 라운딩갔다 미친듯 웃은 사연2013.06.19 PM 03:42
편하게 반말로 쓰겠습니다.
라운딩 중에 클럽하우스에 들러 한숨 돌리고 있었다.
스코어는 그냥저냥.
아이스 커피 한잔 마시면서 TV에서 틀어주는 LPGA를 보고 있는데,
여자 선수 한명이 아깝게 퍼팅을 놓쳤다. 한 10cm 벗어났나?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가 한 마디 던졌다.
'독한 년, 저걸 OK 안주냐?'
댓글 : 2 개
- 온고을 ™
- 2013/06/19 PM 03:48
ㅋㅋㅋ
- Efreetah
- 2013/06/19 PM 04:06
ㅋㅋㅋㅋㅋ 컨디션 안 좋으면 그 10cm때문에 별 그리고 양파뜨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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