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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타다' 문제 해결을 위한 잡생각2019.07.25 PM 03:44
어제 집에서 홀로 저녁을 먹다가 떠오른 생각인데...말그대로 잡생각입니다.
최근 타다가 위법하니 어쩌니하고 옥신각신하고 있습니다.
이미 합법의 테두리안에서 시작한 일을 불법으로 규정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그냥 확장시키기에도 그러니 약간의 조건을 달아 합법화 시키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조건은 지역별로 다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운영중인 타다 승합차 댓수의 일정부분(5-10% 정도)을 장애인 이동을 위한 수단으로 의무 운영'
정도가 어떨까요?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장애인 택시 이용을 위해 어떤 어머님은 아침부터 전화를 수백통을 하신다는데
이런 점을 공유경제를 표방하는 업체에서 충족시킨다면 정부측에 대한 협상카드로도, 시민들의 긍정적 반응도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모자른 장애인 택시 숫자로 끙끙대는 서울시와 해당 택시들이 더 필요한 분들의 지지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 8 개
- 다빈혜윰
- 2019/07/25 PM 03:48
걍 택시를 반 없애면 됩니다.
택시 파업하면 서울시민 전부가 좋아합니다.
택시 파업하면 서울시민 전부가 좋아합니다.
- JuliaHart
- 2019/07/25 PM 04:00
지금 하겠다는게 그거에요.
택시 라이센스 돈주고 회수해서 타다에 임대.
근데 임대조건을 보면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어이가 없죠.
택시 라이센스 돈주고 회수해서 타다에 임대.
근데 임대조건을 보면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어이가 없죠.
- s_nighttt
- 2019/07/25 PM 03:50
타다 어시스트라고 해서 노인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스템이 있긴합니다
비율로 더 높히는건 좋은 아이디어인듯 하네요 :)
비율로 더 높히는건 좋은 아이디어인듯 하네요 :)
- NaruStyle
- 2019/07/25 PM 03:53
택시 수를 줄여야죠.. 타다가 문제가 아니라...
- 글리젠 마이스터
- 2019/07/25 PM 03:56
늘 그렇지만 장애인은 소수이고 약자이기 때문에 시에서도 업계에서도 관심 없습니다.
표가 안되요
표가 안되요
- 서퓨
- 2019/07/25 PM 03:58
이미 다 지나간이야기.
지자체에서 회수한 택시 면허를 임대해주어서 운영하는걸로 결론 났어요.
지자체에서 회수한 택시 면허를 임대해주어서 운영하는걸로 결론 났어요.
- 매드★몬스터
- 2019/07/25 PM 04:01
다른것보다 운송영업 허가를 받아야했던 기존 업체들이 반발하는거라 그런 방법으론 해결이 안되죠..
- 간G나게
- 2019/07/25 PM 04:26
공유차 플랫폼들은 버티다가
자율주행만 기다리고 있을듯
택시는 지금 단체행동 하는데 어림없고
자율주행만 기다리고 있을듯
택시는 지금 단체행동 하는데 어림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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