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폴아웃을 16년간 해왔지만.. 이해가 안되는것2017.10.11 PM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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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 폴아웃 올드유저이지만 아무리봐도 이 파워아머는 도대체 어디서 쓰던 파워아머일까요? 만든곳도 웨스트텍이 아니고 어디서 만든건지조차 알수없습니다 이후 작품에선 언급조차 없는것으로보아 베데스다가 까먹었나봅니다..

 

20살에 택틱스를 처음알았지만 너무 어려워서 당황했죠 실시간 전투에 분대 짜고 전투 하기에 뭐 손이 바빠요 클래식 폴아웃주제에.. 손이 너무 바빠요

 

중부 브라더후드의 이 파워아머는 어디서 만든것이고 어떻게 중부 브라더후드가 발견한건지 어디서 발견한건지도 알수없네요...

 

 

댓글 : 10 개
어차피 택틱스에 나온 파워아머니 설정을 버린거 아닐까요?
아니 그러고보니 설정 자체는 계속 써먹고 있던데...
3편하다보면 중부브라더후드의 언급이 나오는데 이상하게 파워아머는 언급이 안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4에서도 얘기는 나오더라고요. 프리드웬보다 좀 작은 비행선도 중부 브라더후드에서 만들었다가 지금은 파괴되었다고 하고...
굳이 저 파워아머 설정이 추가되려면 중서부가 한번 더 나오길 바랄 수 밖에 없겠네요.
그냥 지휘관 전용 커스텀 메이드제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지휘관용이라기엔 게임내에선 동료들도 입힐수있을정도로 양이 넉넉합니다 아니 전쟁전의 지휘관들이 비상용으로 입는거라면... 얼추 맞을지도요
택티스 설정이야 뭐.. 버렸겠죠...
아니면 브라더후드가 간지나게 보일려고 만든거던지...
아니면 뭐... 애초에 그냥 버려진 설정이여서... ㅠㅠ
폴아웃3에선 언급되긴 합니다 고난의시기를 보내고있지만 잘살고있다고
생긴게 꼭 뉴베가스에 나오는 시저의 군단 애들이 쓸 것같이 생겼네요
폴아웃 4에 이런거 나왔으면 무조껀 입고 다녔을텐데
시저의군단은 워낙 멍청한데다가 그냥 걸어다니는 경험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하등한놈들이라 파워아머 사용법 가르쳐줘도 "위험해!! 저런거 쓰면 안됔!!" 이럴겁니다 버그지만 지뢰만드는거 가르쳐줘도 3초뒤에 다잊어버리고 또물어보는 멍청이들인데요 뭐..
차기작에서 잔존병의 파워아머가 딱 저 스타일이면 좋앗을텐데 말이죠.

고위 간부 느낌도 물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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