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게시판] 이건 우리동네가 문제인가...2017.11.08 PM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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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1월에 모기가 날아다니는게 말이되는겁니까?

 

요새 모기는 계절없다지만 1월달까지 모기에 시달려야할판이네요.. ㄷㄷ

 

오늘 본 모기만해도 40마리 넘어요 다 잡았지만 모기가 너무 많아요

 

우리동네 문제인지.. 아니면 뭐가 문제인지 알고싶네요 어휴.. 잘때마다 모기 웽 하는거 듣기 싫어요

댓글 : 14 개
종로구인데 모기 여전히 많네요 ㅠ
집 수원, 직장 구로디지털단지, 출장으로 종종 가는곳 대전 반석역쪽
어디서든 모기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봄, 가을은 이제 없어요.
모기 있는동안은 여름이고, 눈내리기 시작하면 모기 없어지면서 겨울 시작 ㅋㅋ
이 맘때쯤까지 살아남은 모기는 정예 모기들 뿐인지 도저히 잡기가 힘들더군요.
잠 자려고 할 때만 습격하는데 스프레이를 뿌리면 잡을순 있겠지만 그러면 냄새때문에 제가 잠을 못자거든요.
그걸 알고 덤비는건지 뭔지 하여간 미쳐버릴것 같네요.
부산인데 모기 너무 많아요. 하루에 열마리 잡아도 계속 나와요.
일산입니다. 오히려 여름엔 모기가 거의 없었는데 요즘 자꾸 보이네요.
몇년 전부터 여름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모기가 안보이는 대신에 날씨가 좋아지는 9월 ~ 11월 까지 모기는 많아졌지요.

더 심하면 12월에도 볼수 있긴합니다만, 거의 11월이 막바지라 생각하심 될듯...
촌동네인데 회사사무실에서 보입니다.
아직 온풍기도 안나와있는 썰렁한 사무실입니다.
아무래도 뜨뜻한 물을 계속 쓰는 환경이되다보니
하수구에서 상주한단 뉴스가 몇년전부터 나왔죠.
도봉구인데 하천에 벌레도 많고, 집에서는 하루평균 모기 2마리정도 죽이네요
대전입니다. 밖이 싸늘해지니 모기, 파리가 전부 집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냥 모기장 치고 잡니다

근데도 밖에서 어떻게든 제 피를 먹으려고 날라댕기는 소리가 거슬리긴 합니다

가끔은 모기장에 앉아있는놈 잡아달라고 누나한테 부탁도 해요
와.. 대구 수성구만 그런거 아니구나.. ㄷㄷ
어제 방에서 모기 10마리 잡았음.. --;
전기 모기채 가슴에 품고 잤음.
광주에도 모기 엄청많네요
죽겠어요 지금
모기 많아요. 인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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