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게시판] 거상은 점점2018.01.05 PM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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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없인 못하는게임이 되어감

 

오래된게임의 고질적 단점을 그대로 가져오고있네요

 

예컨데.. 사천왕 하나 만드는데 무자본유저가 도전한다면 적어도 노가다로는 1년가까이 해야 얻을수있음 게다가 캐시템이 1종류가 들어가고.. 무기까지 만든다치면 캐시템이 또들어감

 

현질을하면 몇일만에 바로 사천왕이 가능하긴한데 이게 게임을 질리게만드는 요소가 되어버림

 

파거같은데 가보면 "거상은 현질이 합리적이라 괜찮음" 이라고 주장하는사람이 많은데 생각해보면 전혀 합리적이지않음

 

각성석(7000원) 한개 들어가는 2차장수랑 각성흉수 한테 들어가는 각성석 3개랑.. 사천왕무기에들어가는 각성석이랑.. 따져보면 봉서 각성석으로 돈벌고도 충분한데 이터널시티의 슈퍼프리미엄마냥 기간제 캐쉬템이 떡하니 버티고있어서 돈 엄청들어감

 

쉽게말해서 스팀보다 돈이 더들어간다는 황당한소리임 당연히 저 기간제 캐쉬템이없으면 게임진행 더럽게힘들어짐

 

난 그래서 테섭으로만 게임진행하고있음 본섭하면 또 돈이 엄청 들어갈거같아서 안하는편

 

넥슨 못지않음 진짜

댓글 : 7 개
ㅎㅎㅎ
테스트서버 한번도 못해본 ㅠㅠㅠㅠㅠㅠㅠㅠ
음.. 이거 밸런스에대해서 꽤 많이 알고있어야 쉽게 들어감
근데 사실 거상은 어쩔수가없어요
ak가 자체적인 서버가있는것도 아니고
회사가 너무 영세하고 게임에 신규유저가 많은게아니라....
뭐라 변명거리라고 하긴 궁색하나 어쩔수없다고 봐요 ㅠㅠ
차라리 거상을 넥슨에서 운영하는거면 훨씬 나을텐데....

저는 지금 복귀해서 열심히 클라작업하고있어유
넥슨에서 운영하면 아마 바람의나라 꼴날겁니다 이래저래 할수없죠
거상 예전부터 그렇지 않았나요 ㅎㅎㅎ;;;
근데 진짜 노가다 쩔었죠 ㅋㅋ
그래도 노가다 하면서도 나름 재밌게 했었지만...
지금 하라면 못할 것 같습니다. 컨트롤도 나름 많이 필요했던 게임이라
예전에도 그랬지만 장수만으로도 충분했죠 지금처럼 캐쉬들여서 사천왕 이런거 뽑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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