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이야기] 혼자 부산놀러갔다온 여행 후기~2017.10.24 A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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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의경이라서 이번에 추석특박에다가 외박+자격증특박 붙여서 총 5밧6일로 갔다왔는데 여행은 가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은 없어서 혼자 갔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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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은 8일에 12시50분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로 출발해서 김해공항으로 갔어요

비행기값이 37000원쯤해서 비행기로갔어요 ㅋㅋ

 

부산에 처음 가자마자 먹은건 밀면! 비빔밀면!!

공항에서 숙소가는길에 서면이 있어서 유명한곳이라는 기억이 나서 그냥 들려서 한시간정도 돌아다니면서 구경했어요

가격은 5500원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면을 찾아서 먹지는 않아서 평범했던거같아요 

 

저녁에는 혼자 맥주집 들어가서 소세지에 맥주 한잔찍 홀짝홀짝 마셔가면서 3장정도 마셧어요 ㅋㅋ

(광안리가 맥주거리로 유명한지는 모르고 간거라 더 좋았던거같아요 ㅎㅎ)

마지막은 역시 회에 소주 ㅋㅋㅋㅋ

 

바다왔는데 회먹어줘야지 하고 광안리에 회센터있어서 가서 진짜 싼거 하나 샀는데 아주머니가 군인이냐 해서 그렇다하니까 새끼 물고기 잡아서 주셧어요 ㅋㅋㅋ

안주셧으면 바로 순삭했을텐데 (혼자먹는 소주는 쉽지않네요 ㅠㅠ)

케스트하우스 나가기전에 한컷

광안대교는 안보이는데 해변가가 잘보여서 나름 좋았네요

붓싼하면 돼지국밥이 유명하다해서 간 돼지국밥집

맛은 있었는데 저는 순대국밥이 좀더 맛있는걸로....

마지막은 물회!

물회가 만오천원씩해서 비싸서 안먹을려다가 이럴떄 먹지 언제먹냐 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상차림이 좋아서 ㅋㅋㅋㅋ

아주머니가 소스 만들어 주셔서 좀더 맛있었던거같네요 

 

 

올떄는 버스타고 왔어요 ㅎㅎ

 

1박 해서 총 20만원정도 들었고 교통비7만원 숙소2만원 하고 나머지는 11먼원은 식비 ㄷㄷ

 

친구한테 혼자 부산갔다오느까 백마촌 왜안갔냐 했었는데.....아쉽..

댓글 : 2 개
제가 자주가는 맥주집이네요. 가격이 살짝 쎄지만 분위기 좋고 맛있음!
돼지국밥집 잘못가신듯한ㅎㅎ

허연국물에 부추가 많은집이 맛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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