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육아 D+1206] 엄빠분들, 그리고 삼촌이모 여러분. 어린이날 준비 다들 하셨나요?

선물 준비 다들 하셨나요?

받기만 하던 시기가 지나니, 주변 조카들과 아들내미에게 줄 선물 마련으로 텅장이 되어가는 걸 보면 마냥 웃을수만은 없지만,

빵긋 웃는 미소 하나 보는것 만으로도 만족스런 선물증정식의 날이 다가왔네요.

할아버지 할머니(x2) 이모 고모 삼촌들의 선물들을 
한번에 주기엔 너무 과할거같아서, 며칠마다 하나씩 쏟아지는 선물 주간시작. 😎

저런 제스쳐는 어디서 배운걸까..(...)

따봉은 내가 하긴했는데...

선물 받을 생각에 텐션은 최고조

반년동안 기다리던 선물 받고서 씬난 모습에 덩달아서 맘이 흐뭇 :D

한동안 합체, 변신놀이에 어울려 줘야겠지만.

요즘 장난감들은 만듦새가 대단해서 같이 가지고 놀아도 유치하거나 그런건 전혀 없더라구요.

오히려 기대될 정도라. 올해도 같이 선물 보따리 즐겁게 풀어봐야겠어요.

[†아우디R8]

녀석 많이 컷군요ㅎㅎ
웃는 모습은 여전히 인상적이군요.
귀요미ㅎㅎ

[루드-♪]

빵긋 찐텐미소라서 ㅎㅎ

[rule-des]

역시 애들은 웃을 때 최고 이뻐요 ㅎ

[루드-♪]

하루종일 안보는 저는 찡찡할때도 귀여운데, ㅎㅎㅎ 언제까지 그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