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 한달 정도 진행한 암살자 컨셉 디자인 두개2019.03.16 PM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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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디자인은 어세신 크리드랑 디스아너드, 스카이림의 나이팅게일에서 많이 따온 디자인

 

두번째는 좀 한국 온라인 게임에서 흔하게 보일 법한 디자인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하... 일단 암살자 디자인은 이 2개로 끝내고 다음 과제로 다시 "힐러"를 받았는데, 한번 망쳐본 적 있는 주제라 쉽사리 러프 조차도 나오지가 않네요.

 

솔직히 수녀나 사제 디자인 제외하면 메이지랑 힐러의 차이 주기도 좀 어렵다는 느낌이고... 딱 이 컨셉이다! 싶은게 떠오르질 않습니다.

 

힐러... 힐러라...

댓글 : 4 개
오... 포트폴리오 준비하시는건가요? 의상 내 패턴들이 너무 평면적인것만 입체적으로 표현해주면 훨씬 좋겠네요. 지금은 인체의 굴곡이나 입체감이 전혀 느껴지질 않아서...
맞아요... 정확하십니다 ㅠ 저도 많이 고민이 되는데, 이제 그림 배운지 6개월째라 포트폴리오는 좀 먼 얘기지만 일단 취업 중심인 학원 다니다보니 그런... 뭐라하지 기본기같은 부분? 좀 심층적으로 익히면서 공부해야 하는 부분들을 좀 놓치고 있다는 기분이 계속 들어요. 평면적이라는 부분에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음~ 취업 중심의 학원이라면 그런 기본적인 부분을 더 잡아줘야 할텐데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림들을 쭉 살펴봤는데 디자인은 자료를 참고하면 어느 정도 느낌을 잡는다고해도 그 기본기에 해당하는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묘사를 아무리 잘해도 좋아지지 않을거예요. 선생님께 그 부분을 좀 더 케어해달라고 부탁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단 인체를 크로키로 생각해볼떄
종이인형 같은 느낌입니다.
두께가 없다는겆.
팔 다리 몸통을 스케치 할때 박스형태로 잡은다음에 거기서 깍아나간다고 생각하고 몸통이나 팔 다리등을 그려보세요.

그리고 도안이나 장식이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는게.
아무 의미없는 디자인이 막 같아 붙은 느낌입니다.
어썌신의 장비가 있다면 이 장비는 어떻게 쓰는거고 뭐할떄 쓰는거고 뭐하려고 다리에 묶여 있는지. 그런걸 고민해서 써보시고요
그런 방어구? 이런것들으 구글링해서 실물사진을 참고해서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만든다음 캐릭터에 채워주시구요.
하나의 레이스를 달더라도 실제 옷감등에 쓰이는 디자인을 참고하면서 작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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