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자동차 계륵이네..2025.03.28 PM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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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땐 좋았는데 막상 이런저런 사정으로 1년에 5천도 안타네요.


제가 탈것도 오토바이 2대가 있어서 근거리는 오토바이로 가는 것도 있다보니..


자동차가 없으면 부모님뵈러 갈 때 수단이 없기도하고.. 300km거리.. (요즘 버스회사 다망해서..)


쏘카 같은것도 생각해봤는데 한번 사용하면 언제 사용을 끝내야할지 애매해서 이것도 참..


K5말고 경차나 살 껄 그랬어요.



댓글 : 21 개
저도 그래요 ㅋㅋㅋ 작년엔 3천이나 탔나? 집 직장 걸어댕기다보니 차를 몰일이 별로 없음
저도 그러네요 오토바이만 주로 타고 다니고..
신차 사고 거의 2년.. 3천 몇백 킬로 타고 있네오
왜 산거지??

출 퇴근시 필요한거 아니면 필요 없다 봅니다.. 저는 출퇴근만 70키로 정도 되서 차가 필 수 더라구요..
대체 교통수단이 있다면 자동차가 계륵 맞죠
출퇴근이 가까워서 걸어간다거나
님같이 오토바이가 이미 있다거나
그러면 안사는게 맞습니다
자동차는 주차가 너무 큰 문제라..

주차가 확보 된 출퇴근이 아니라면
사실 운용하는 것이 피로하고 돈만 나가죠.
근데 또 없으면...ㅠ
장롱이라 싸구려중고사서 3년차 들어서고 있는데, 만도 안탔지만,
충분히 만족중입니다.
출퇴,부모님 납골공원정도만 갑니다. 납골공원이 주 원인입니다. 차편이...
딱히 돈도 안 아까운게...
버스출근, 버스타고 퇴근 동생도와주거나 밥얻어먹거나 하고
다시 내집에 갈때 걸어가거나 너무 늦으면 택시비,
버스 퇴근할때 그 추운데 그 더운데 차 놓치거나 늦게 와서
20분~1시간 대기타고 나중되니 빡쳐서 바로 택시 지나가는 거 잡고...
그돈보다 기름값이나 수리비는 더 싸게 치입니다.
그 대기타던 20분~1시간, 밤중에 내집으로 걸어가던 시간, 택시기사 개소리 이런거 생각하면
보험료도 안 아까울 정도더라고요.
저도요 ㅋㅋㅋ
없으면 좀 아쉽고 있으면 탈일 별로 없고
1년에 4000정도 타네요
싼 차 사서 다행이지...
5천km중에 시내 비율이 높으면 경차를 추천 드리는데 오토바이로 안되신다는거 보면 고속도로 비율이 높으신 것 같네요.

그렇다면 경차보다는 준중형 이상이 맞을 것 같습니다.
차팔고 부모님 댁은 기차타고 택시타고 다니십쇼.
저같은경우 유지비 비싸다 그래서 겁먹었는데 바꾼 3.3 K7기름값이 썩차 20년 쏘나타 10년째 몰다보니 그놈이 그놈ㅋㅋㅋㅋㅋ
결론은 남의말 듣는거아님 매일 출퇴근시 중형차보다 훨씬 운전, 안락함 수준이 다름 그만족감이 대단히 큼..
1년에 진짜 회사집 5천 탈까말까 없으면 불편하고 있으면 돈나가고 계륵같음ㅋㅋ
8천만원짜리 차 사놓고 6년동안 1.7만....
근데 또 없으면 엄청 불편하죠
대중교통 잘되어있는 큰도시에서는 진짜 계륵 그자체
근데 외곽도시산다면 필수품
정답요
서울에서 업이 아닌이상 단순 출퇴근은 유지자체가 불필요
지방은 하도 인프라가 개판이라 장애인도 차가 필수임
저도요... 지금 1년 반 조금 넘었는데 이제 8천탔어요.. ㅠㅠ
전 3년 넘었는데 오늘 보니 9600이네요 ㅎ
저도 ..인천공항.여향 갈때만 타서..7년됐는데 1만 킬로 탔습니다 ㅋ
대중교통의 유무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큰 도시 제외한 지방의경우 걸어가기엔 너무멀고 버스타기엔 불편해서 자차가 있는게 편하죠.
저도 일터가 바로앞이라 1년에 5천정도밖에 안타는데 막상 없으면 엄청 불편할거같아요.
  • pians
  • 2025/03/28 PM 04:16
저도 직장까지 걸어서 5분이라
차를 쓸때는 오직 마트에 물사러갈때..
엔진오일 미션 오일 갈아야 하는데 1년에 5백도 안타는데 갈아야하나 ;
저도 1년에 2천도 안탐;;
막상 없애자니 편할때가 잇어서 없앨수는 없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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