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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디아를 즐길려면 지옥까지인 듯2012.06.19 PM 02:40
수도사로 고통의 방 출근만하다가 친구가 도와달라하여 오랜만에 지옥 3막을 가보았습니다.
공성파괴자하는데 엄머...? 이런 게임이였나?
평소에 못 쓰는 기술들도 펑펑 쓰고 장판이란 장판은 다 밟으면서 진짜 수퀴벌레 같이 버티는 나를 보면서
오랜만에 디아블로가 재미있게 느껴지더군요.
악사 둘에 수도 둘이였는데 55레벨의 수도사 분이 나를 존경 어리게 쳐다볼 때의 기분이란.
내가 불지옥에선 졸툰 쿨레 쫄따구도 못 잡는다는건 모르겠지....
댓글 : 6 개
- Michale Owen
- 2012/06/19 PM 02:51
.... ㅠㅠ ...
- DreamFactoryX
- 2012/06/19 PM 02:56
ㅋㅋㅋㅋㅋㅋ
- 이끼。
- 2012/06/19 PM 02:56
몹이 안주금 안주금...
- Fire Emblem
- 2012/06/19 PM 02:57
솔직히 지옥까진 직업불문 충분히 즐길만하죠.
문제가 되는 건 어디까지나 불지옥 한정이라고 봐요.
문제가 되는 건 어디까지나 불지옥 한정이라고 봐요.
- 펜지
- 2012/06/19 PM 03:04
ㅠㅠㅋㅋㅋ 따위도 못잡음
- gmsjdlwif
- 2012/06/19 PM 03:04
솔직히 컨이 어느정도 된다는 가정하에 템빨 좋으면 누구나 다 불지옥 깨는거고
템 구리면 다소 차이는 있어도 어차피 못깸.
템 구리면 다소 차이는 있어도 어차피 못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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