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기 트레이너 마이피

등갑 배갑때문에 더 들어갈 공간도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다 처먹었냐..ㅠㅠ

댓글 : 9 개

3만원어치 먹이라니...차라리 가성비좋은 올챙이를..ㄷ

올챙이는 제가 징그러워서...근데 올챙이 파는 곳도 있나요?

그냥 예전에 산계곡에서 채집..도롱뇽이랑 올챙이 같이.키워봤었는데, 도롱뇬도 올챙이포식자라고 일주일에 한마리 정도 잡아먹더군요(도롱뇽이 조금더 큰 정도라) 꼬부기보니까 생각이 나네요

옛날에 거북이 키웠을때 사료 먹여 키웠는데,
물고기먹이면 좀 다른가요 ㄷㄷ

사료를 베이스로 먹이고 사실 어항 디스플레이겸 제가 집을 비울 때 먹으라고 넣어주던 비상식량이에요 ㅋ.ㅋ 근데 하루아침에 다 먹어버려서 화가 많이 났던..

거북이가 식탐이 장난아니긴 하던..
어릴때 붉은귀거북 한마리 키웠었는데 냇가 가서 피리잡아오면 몇일을 못감..

역시 거북이들은 아무거나 다 먹네요 ㅋㅋ

저도 최근에 커먼머스크터틀어항에 튼튼하고 빠른 그로우라이트 10마리 넣었는데 초반에 먹으려고 하다가 실패하더니 2주일째 한마리도 못먹고 공존중입니다ㅎㅎ

역시 빠른 애들을 줘야 오래 잘 구경하는데 네온이들은 이쁘지만 얼빵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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