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S] 처음 접한 FPS 레인보우 식스2012.11.01 PM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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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제가 국딩인가 중딩1학년 쯤 컴퓨터가 없어

PC방이란 곳을 처음 갔을때 젊은 형들이 주루룩 앉아 총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전 컴퓨터로 하는 게임에 대해서 잘몰랐고 오락실이나 가는 정도였죠

레인보우 식스를 처음 본순간 저를 FPS 세계로 끌여들였습니다 ㅎㅎㅎ

처음엔 할줄도 몰라서 싱글만 엄청 했었죠 어느날 옆에 아저씨 께서 영어로 된 사이트를

가르쳐 주시면서 아이디를 만든 후 멀티에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완전 신세경;;; 사람과 사람이 붙는 총게임을 하다니 ㅎㅎㅎ

지금도 유일하게 생각나는건 와리가리 와 폭탄 던질때 게이지 채워서 던지기 ㅎㅎㅎ

하트비트센서 킬하우스 ...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지금에 내가 콜옵 메달 배필 킬존 헤일로 등 여러 FPS 게임에 빠지게 한 장본인 입니다

근데 베가스1이랑 베가스2는 해본적이 없는데 3인칭도 되고 좀 많이 달라졌던군요 ㅎ

아무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 12 개
원샷 원킬의 재미가 아주 그냥 ㅋ 전설입니다. 로그스피어 벙커맵 ㅋㅋㅋ
완전 잼났죠ㅋ 저는 오리지날 킬하우스가 제일 잼나던데
  • 7쥐
  • 2012/11/01 PM 06:52
이글워치 2천발짜리 총보고 ㄷㄷㄷ 하던때도 있었는데
로그스피어 맨처음스테이지 산속에있는 집이랑
대저택이 기억나네요ㅎㅎ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4명이서 가서 피방에서 다른 4명이랑 대전도 하고 ㅋㅋ
진짜 피방가면 단골 게임 중 하나였죠 ㅋㅋㅋ 정말 재밌게 했시유
렌보-이글워치-로그스피어-테이크다운 까지 정말 잼나게 한 기억이 나네여 ㅎ
베가스1,2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맨다운~맨다운~
추억돋네 ㅎ
이거 부대 지정하는것도 쩔었죠

카스하는 사람 보고 총들도 쩜프뛰고 탑쌓내 저게 어케 총질이야 이러고 깠는대

카스가 이렇게 뜰줄이야 레인보우는 나락으로
영어로 된 사이트가 스팀이였죠... 주르륵 앉아서 하던 형들이 저인듯..
그때는 정말 거품 물고 했었는데 아련한 기억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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