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장] 이야, 요즘 시공사가 펀딩에 아주 맛을 들인 듯 하네요.2024.08.06 PM 10:1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https://www.tumblbug.com/judgmentday



<가스 이니스 헬블레이저 옴니버스>랑 <마크 웨이드런 데어데블> 펀딩한지 얼마 됐다고 이번엔 <A.X.E. : 저지먼트 데이>를 펀딩하고 있네요.


펀딩에 뭔가 재미 붙였나.(...)


댓글 : 4 개
기업이 이거 진행할 돈이 없어서 그러는 건 아닐테고... 순수하게 자기들 리스크 줄일려고 그러는 거겠죠.
마블 코믹스 같은 거면 뭐... 이해는 갑니다
요즘 출판 시장이 정말 엄청나게 쪼그라들어서 어지간한 책들은 계약하고 내는 자체가 사운을 거는 모험이 돼버린 문제도 큽니다. 옛날처럼 떨이로 밀어내서 현금 굴릴래도 그 망헐놈의 도정제 때문에 그것도 안 되고.
근데 시공사 정도 체급이면 뭐... 저런거 몇 개 말아먹어도 괜찮을 텐데 말이죠.
마블코믹스면 얼마나 팔릴지 감 안잡힐거예요 ㅋㅋ
마블의 인지도에 비해 책은 엄청 안팔리거든요.
펀딩 할만 한
텀블벅을 돈 때문에 하는건 아니고, 홍보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아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