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마동왕 그랑죠트, 아쿠아비트, 윈자트 소환 장면 모음 영상.

제 어릴적 추억의 그랑죠가 갑자기 보고 싶어서 유튜브 뒤적거리다가 어떤 유뷰버가 그랑죠트, 아쿠아비트, 윈자트 (국내명 그랑죠, 포세이돈, 피닉스) 의 소환 장면만 편집헤서 올려놓은 영상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그랑죠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쿠아비트(a.k.a 포세이돈)의 소환 장면이 참 간지나더라는. ㅎㅎㅎ

[나가레료마]

내용은 좀 아동틱했지만 연출이나 음악이 너무 좋네요. 뭔가 웅장하면서도 비밀스러운 느낌이 나면서도.... 말로 잘 표현을 못하겠네. ㅋㅋ 추억의 만화~

[엑포매니아]

아쿠아비트는 소환될 때 마다 목욕을 하느라 깨끗할거 같음

[강아지렁이]

녹슬었다고 한다능..

[연방의사관]

음악이 너무 좋앙...

[맛스타소드]

저는 이상하게 그랑죠보다 마신영웅전 와타루(드래곤 파이터라는 이름으로 투니버스에서 방영)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취향이 남달랐던걸까;

[가디언히어로즈]

와타루는 저도 더 재밌었다고 봅니다 내용이 알차고 개그도 적절하고 구리구리가 히미코에 비해서는 좀 부족하긴 하죠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그걸로 상을 탔는데 중요한건 국내나 일본이나 히미코와 구리구리는 같은 성우가 했죠

[노군X노군]

진짜 음악은 최고임 ㅠ

[먼가쓸만한게없어]

다시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그렌라간 디자인의 모티브 일꺼같음

[초행길]

저도 포세이돈을 가장 좋아 하는데 2지구 바다라서 그랑죠보다 많이 나올 생각에 정말 좋았는데
막상 어찌된 영문인지 어떻게든 땅을 만들어 그랑죠를 불러내는거보고 참 뭐지 했던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