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발견] 동백꽃 필 무렵... 눈물난다2019.11.08 AM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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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보는데 너무 재밌어요...

 

공효진 팬 됐습니다(막 이쁜 얼굴은 아닌데 매력이 넘치는 배우!!!)

 

연기도 물 올랐고 강하늘이랑 캐미는 또 왜이리 잘 맞는지...(고두심은 개인적으로 신의 한수. 뜬금없이???)

 

암튼 너무 재밌어요. 근데 보통 드라마 1시간 짜리인데 왜 한시간 분량을 2화로 나눴을까요?

 

............결말 너무 궁금하다.ㅠㅠ

댓글 : 7 개
2편 넣는건 요즘 다 그래요. 중간에 광고 넣을려고 그런듯
지상파는 아직 중간광고를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일부로 2회로 쪼개서 광고를 넣은 겁니다. 일종의 꼼수죠.
저희 회사에서도 난리드만 완결나면 한번 몰아서 봐야겠네요
오늘 동백이 방력터집니다ㄷㄷ
정부에서 중간광고를 허용안해주니 지상파에서 탈법을 하고 있죠.

지상파는 Premium Commercial Message 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1회를 1부/2부로 쪼개서 송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6부작 미니시리즈가 요즘은 32회로 나오고 있죠.
베가본드는 3부로 쪼개서 방영
괜히 공블리라고 불리는게 아니죠? ㅎㅎ
드라마 고맙습니다 이후 공효진 드라마는 버릴 작품이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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