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요즘 반려견 입마개 착용 의무 없어졌나요?

분당인데... 소형견은 물론이고 중 대형견 끌고 다니면서 입마개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 한명 도 없네요

중대형견인데 가냘픈 여성이 한손으로 목줄 느슨히 붙잡고 다니는 경우도 많고... 

[청춘마끼아또]

견종이 정해져있어요. 대형이라고 다 하는건 아니에요.

[누렁이띵똥]

맹견종으로 몇 개 정해져있을거에요

[Taless]

대형견종중에 맹견으로 지정된 5종만 의무적으로 입마개를 해야하고 그 외에는 보호자 재량입니다.

[옛날.통닭]

이제 그런 중대형견에 사람 물려 죽어야 법 바뀔거임

[표은지랑결혼한다]

살인자가 칼로 사람죽엿다고 사람못돌아다니게해요?

[가]

입마개가 못돌아다니게 하는거랑 같나?

그리고 살인자는 깜빵가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고있네

[젤포링]

달리말하면 중대형견에 물려죽은 적이 없어서 입마개 강제가 아닌거임

[맛춤뻡히어로]

도사견.핏불테리어,로트와일러,스태퍼드셔불 테리어,스태퍼드셔테리어 같은 맹견 5종만 지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개는 안물어요 하는 으르렁 거리는 개중 사람 안 무는 개는 단 한번도 못본것 같지만
보통 보호자 통제에만 맞기는게 안타깝기는 하죠 특히 개한테 물렸던 트라우마 가진사람들은 더 할테고
개인적으로도 산책시 소형견이라도 입마개를 하고 다녔으면 좋겠네요..사람 지나갈때마다 으르릉 거리며 달려드는 견주라면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