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운전면허 학원강사들 원래 이런가요?

교육을 받는데 상당히 불친절하네요.

운전대를 한번도 안잡아봤다고 말을 했는데도 강사가 한번 설명을 끝으로 실수라도 하면 화를 내시네요.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질 떨어지는 교육에 쓸 말은 많지만 이곳에다 한풀이를 할 필요는 없을꺼 같네요.

뭐 여러 사정을 감안해서 화를 내는거 까지는 이해하고는 있지만 도로주행을 하게 되면 욕까지 할 기세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러한 학원들이 많은거 같은데 지방청 교통계 쪽에 진정서를 낼 수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강사가 선을 넘어 폭언을 행할 경우 그 학원이나 강사에게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싶은데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인생 선배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도를 아십니까?]

07년도 때 첨 기능연수 받을 때 제이름을 슥 보더니 한다는 소리가 옛날부터 쌍놈들은 운전 잘했어 이러드라구요;;(천방지축마골피...)제가 나이가 어려서 참았지 나이 많았으면 그날 아마 개거품 물었을거에요..

또 폭언하면 연수 끝나고 학원 윗분한테 개거품 무세요!!

[0.00]

할말을 잃었습니다..

[킬]

네 거의 대부분일겁니다 일주일에 몇십명 상대하다 보면 성격 좋은 분 찾기 참 어렵죠
너무 심하다 싶으면 사무실에 요청해서 바꿔달라하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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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는 해봤는데 시간대에 따라 강사들이 달라서 랜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재수없으면 똑같은 강사가 걸리는 거고 아니면 다른 강사가 걸립니다.
근데 그 다른 강사도 조금 났지만 크게 다르진 않네요..

[NewGameNewLife]

원래 좀 캐바캐긴한데...
저도 첫 도로연수때 강사는 진짜 욕만 안했지 계속 툴툴거리고 대충 가르쳐주더군요.
그래서 접수처에 가서 강사 불친절하다고 클레임 넣어서 바꿔서 연수 받았죠.
클레임 넣으세요.

[0.00]

도로주행 받고 맘에 안들면 다시한번 말을 해봐야겠습니다.

[I에우레카I]

가장 좋은건 연줄을 통해 학원을 가면 도로주행시험도 대충보고 통과시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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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대기할 때 학원 직원들의 분위기를 생각해보니 충분히 공감이 되는군요.

[내칸무스가빗치처녀일리없어]

저때는 그냥 참으면서 배움 ㅋㅋㅋ 이제보니 왜 참았나 싶은데...
이미 면허딴지도 오래라 추억거리가 되어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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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정도는 참으면서 할 생각이지만 저도 나이가 좀 있어 늦게 면허를 따는거라 꼭지가 돌더라도 제어를 하고자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가]

저는 2010년도에 땃는데 못한다고 개 ㅈㄹ을 하더라구요 운전중에 ㅈㄹ하니까 의기소침해지고 또 성격이 윽박지르면 더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근데 저도 한성격 하는데 2일 3일 하다보니까 내가 몇십주고 배우는데 이렇게 배워야 하나 해서 강사한테 개지랄했습니다 내가 지금 공짜로 배우냐고 그리고 데스크가서 환불하라고 ㅈ같아서 못탄다고 다른데 간다고 다음날 바로 강사 바꾸고 운전도 무난하게 했습니다 걍 있지마시고 ㅈ같아서 안따면 안따지 그런 소리 들을 필요 없습니다

[가]

근데 지금 8년이 지났는데도 그런 인간 있는거보면 그쪽도 ㅈㄴ 답없는듯

[0.00]

역시 제가 할 수 있는 클레임은 최대한 걸어보고자 합니다.
근데 공식적으로 취할수 있는 조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

저는 주변에 학원이 3개정도있어서 (어차피 학원 가려면 다 셔틀버스타야댐)
걍 으름장 놨습니다. 내돈내고 저딴소리 듣고 못탄다 환불해라 다른데간다 하니까 바로 강사 바뀌었어요

[오르토스]

14년도에 서른넘어서 면허학원 등록하고 첫 수업에 상당히 불친절한 강사가 걸렸었습니다 2시간 교육받고 속은 부글부글했지만... 이후 친절한 강사분 얻어걸려서 그분 시간에 맞춰서 교육받고 무사히 면허 땄었네요

[0.00]

그래도 아무일 없이 면허를 따셨다니 부럽습니다.

[song870725]

저도 그랬는데 엮이면 피곤해지니
면허 한번따고 다시는 볼일 없는 사람 이생각으로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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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시면서 하셨다니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솔직히 옆에서 짜증내며 가르치면 멘탈이 나가서 아무것도 못 할꺼 같습니다.

[스토냐션샤인]

클레임 거세요. 금액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 입장입니다.
잘모르고 익숙하지 않으니까 돈내고 배우러 왔는데..
짜증을 받아주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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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강사가 선을 넘으면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맥스웰 아톰]

케바케인듯
딴지 오래되서 기억은 안 나지만 실수해서 짜증냈던 강사는 한명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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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 전부가 그런건 아니고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라파엘 베니테스]

흠 저도 딴지는 오래됐지만 강사님이 호쾌한 아재여서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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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포기했습니다.

[karuki]

참지마세요. 예전에 제가 연수받을 때는
전경은 공익 아니냐 군대 꿀빨았겠다고 하고 실수하고나서는 저에게 개인간이라고 한 놈도 있었네요.
바뀐 강사도 개차반이면 한번 진상 부려보세요.
강사가 개차반인 운전면허학원은 고객이 개진상부리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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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화롭군]

저도 21살에 면허 딸때 아저씨 강사가 정말 불친절했었습니다. 욕만 안할뿐이지 진짜 온갖 짜증다네고 그러다 아주머니 강사로 바꼈는데 정말 친절했었습니다. 강사마다 케바케 인듯한데 비싼돈내고 수강받는데 그런 짜증 참을 필요 없습니다. 운전면허 학원 접수처 가서 강사 불친절하다고 클레임 걸고 강사 바꿔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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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곳도 아주머니가 한분 계신데 수강생들을 아들 대하듯 하시기는 하는데 그건 대기실 때 본거라 교육은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네요..

[세나]

저 딸 당시에 반말은기본이고 운전대잡은 제손바닥 때리기도 했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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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체벌행위로 폭행으로도 볼 수 있지 않나요? 저한데 그런다면 전 무족건 한마디 합니다.

[으어어어어엌]

솔직히 친절하기가 힘들어요. 솔직히 옆에 완전 운전 못하는 사람이 앉아서 운전하는데 심지어 해야 할것도 제대로 안하는데 좋은말하기 쉽지 않죠. 운전을 가르쳐보면 심정이 좀 이해가 됩니다. 이게 직업이라서 교육받는사람입장에서는 좋게 안보이는거죠.

[Hylian Netizen]

그게 폭언을 정당화하지는 않는데요. 고충 없는 직업이 어딨나요. 남 돈 받고 하는 일이면 제대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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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제대로만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죠.
근데 교육중 느낀거지만 총평을 한다면 '시간 때우기' 라고 하고 싶네요.
계속 덮다고만 하고 실수를 해도 뭘 어떻게 잘못을 했는지 설명도 없고 교육중에 전화를 하지 않나..
좀 어이가 없는 학원이었습니다.

[0.00]

그렇기에 화내는거 까지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 중에 폭언이나 폭행은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제가 다니는 곳이 충분히 그럴만한 곳이기에 공적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조언을 구하고 있네요.

[M12]

케바케인거같아요... 저는 그런거 없었거든요... 그냥 농담도 도하고 이야기하년서 연수도 하고.... 저는 13년도 초에 도로주행연수 하고 시험만 학원에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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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걸로 부러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멍뭉아 야옹해봐]

이쁜 아가씨들은 친절하게 교육 받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작업 반 교육 반 두사람 봤어요 ㅋㅋㅋ반면 남자는
나이 많으나 적으나 급짜증 표정이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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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질에 차별을 두고 있군요.. 근데 전 확인해볼 방법이 없어서..

[atenolol]

저도 면허를 딸때 강사님께 폭언을 많이 들어서 공감이 되네요... 처음부터 잘 하는거면 누가 교육을 받으러 오겠어요. 물론 답답한 사람들을 많이 보셔서 지치신건 알겠는데, 수강생 입장에선 처음 뵙는 강사분인데 대뜸 화를 내시면 당황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제가 다닐 때 첫날 강사님이 너무 심하게 쏘아 부치셔서 다음 연습날 접수대가서 다른 강사님으로 바꿔달라고 해서 교육받고 그랬네요.

[0.00]

기능은 입맛대로 바꿀수 없다고 했는데 도로주행은 강사를 바꿀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qqqqqqq]

저도 그랬어요
특히 마지막 도로주행 테스트할때 여성분이랑 같이 교대로 했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제가 훨씬 운전 잘했는데도 계속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운전은 잘하는데 뭐가 어쩌구 저쩌구..
코스도 제가 더 어려운 코스로 탔는데도 말이죠, 짜증이 어찌나 나던지
그리고 교대하고 여성분이 운전하니깐 아주 사람이 졸라 친절해지데요 이빨 오지게 까면서요

[qqqqqqq]

얼마나 ㅈㄹ같았으면 끝나고 여성분이 먼저 와서 저한테 고생했다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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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도로주행이었다면 클레임을 건다고 크게 바뀔껀 없었겠지만 하차할 때 한마디 정도는 해줘야 겠네요.

[햄스더✨]

ㅋㅋ 거의 10년 전에 면허 땄는데 베프랑 둘이 같이 다녔거든요.
다닐 때 젊은 여자애들이 거의 없었어서 그런지 겁나 치근덕거리고
와서 자꾸 오지랖 떨고....
면허 따서 나갈 때는 시간나면 연락하라고 술이나 한잔 하자고 그런 강사 한둘 있었음.
근데 그외에는 다들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셨었는데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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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분들이 젊은 분들이셨나요. 저희 쪽은 대략 환갑을 왔다갔다 합니다.

[햄스더✨]

4-50대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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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상상만 해도 토나오는군요.

[한랭건조]

케바케 저는 겁나 재밌고 친절하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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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계왕권]

저도 옛날에 그따위로 가르쳐줘서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결국 떨어짐
나중에 그냥 혼자 독학해서 학원말고 시험장가서 쳐서 쉽게합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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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을 하고 싶어도 주위가 수동 차주를 찾기가 힘들어서..

[Sirosan]

2004년도에 면허땄는데 나직도 기억나는게 도로연수하는데 강사아저씨가 맨날 똑같은 코스 지겹다고 강습용포터몰고 팔당댐갔다가 저희집앞에 내려주고 가셨던 강사님 기억이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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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지난 일이지만 별 사람이 다 있군요..

[장조림과 메추리알]

저도 1년 전쯤 땃는데요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0.00]

학원측에 클레임을 거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한데 아시는 분들이 많이 안계시나 보네요;

[hwifi]

01년도에 면허 학원 다닐때 진짜 강사가 하도 승질내고 뭐라그래서 너무 가기 싫었던 기억 나네요. 그때는 강사한테 잘 봐달라고 돈봉투를 주는 사람도 있었던거 같은데 저한테는 올때 먹을거라도 사와야하는거 아니냐는 둥 개소리 해대서 마지막날 초코바 몇개 사다줬더니 급 부드러워져서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0.00]

와.. 그 정도였나요?

[rollincube]

진짜 2000년 초반까진 아줌마들은 잘봐달라고 돈봉투 주는 사람 많았어요. 특히 도로주행. 교육 끝나고 자기 차로 개인 레슨 하달라는 사람들도 가끔 있었습니다. 그땐 자격증이 의무도 아니던 시절인데 입 잘털어서 꿀빠는 강사들 좀 있었죠.

[0.00]

개인 레슨은 들어 본거 같네요!

[GAME BOY™]

저는 07년도에 땄는데 어떤 50중반먹은 새끼가

첫 기능 운전연습인데 이론만 가르쳐주고

실제 학원내에서 첫 기능 주행이었는데

개쌍욕은 다하더라구요.2번 그러길래

참다가 집가는길 같은 동내 버스 날라줄때

아주머니들과 여대생이 그 강사새끼 막 변태스럽게

쳐다보고. 여대생한테는 노골적으로 시선 쳐다본다고해서

다같이 가서 있는 그대로 얘기했습니다.

이새끼 안짜르면 경찰 부른다고.

욕설 성희롱. 그래서 학원에서 그색기 짜르더군요-

전에 무한도전 나왔던 운전면허 학원이었네요.

생각해보면 ㄱㅅㄲ였는데 아니 당연히 운전이 처음이니

학원와서 배우는건데 왜 욕먹었는지.. 빡쳤네요.

지금 그랬다면 그자리에서 죽빵날렸을겁니다.

녹취하셨다가 경찰 부르세요. 인격모독으로.

그럼 학원에서 dc-해줍니다.

지들도 손해거든요.

저도 그때 저래서 30프로

디씨받았습니다. 증거가 최고의 무기입니다.

학원은 배우러 가는곳이지 님 인격모독 당하려고 가는곳이

아닙니다. 왜 돈쓰고 욕먹어요.

일을 크게 벌리세요. 님이 피해봤다면.

..그럼 후기 기다립니다

[0.00]

저에게도 앞으로의 생길 일에 대해 죽빵을 장전하고 싶지만 날릴 수는 없기에 ..
쭉 댓글들을 읽어보고는 있지만 딱히 조치할 수단은 많이 않아보이네요;
근데 쓰다보니 흥분을 조금 했는지 조치를 계속 조취라고 쓰고 있었네요;;

[GAME BOY™]

녹취하시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운전면허 경찰서에서 발부하는겁니다..

배우는 과정에서 인격모독과 욕설도 하면 안됩니다.

이거 법입니다.

괜히 운전면허학원이 경찰허가 받는게 아닙니다.

[0.00]

GAME BOY™// 찾아보기로는 경찰청 교통계에서 운전학원을 관리 한다고 하거든요.
근데 경찰서에서 관할하는 건가요?

[GAME BOY™]

각지역 경찰서에 해당운전면허학원 등록하게 되어있죠.

말씀대로 교통계에서 관리합니다.

교통계가 경찰서에 있으니깐요.

아무쪼록 넘 마음 쓰지 마시고 꼭 녹취하세요.

꼭 합격하시구요

[0.00]

GAME BOY™//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녹취를 상대방의 동의를 얻지 않고 해도 괜찮나요?

[GAME BOY™]

녹취는 원래 불법이지만. 님께서 녹취할 대상이

부정 부패나 사기. 욕설 및 폭행이 있을시 동의 없이

녹취 진행해도 됩니다. 단!

그 녹취가 다른사람에게 그사람 신분을 공개해선 안됩니다.

고발을 담고 있지만 사생활침해 때문에 경찰이나

나라에서 허용한 공권력을 지닌 사람에게만

실명 공개가 가능합니다. 그외엔 절대 안되죠.

신고용으로 몰래 녹취해서 경찰에게만 알리면 문제없습니다.

그후 그 사건의 위법및 정당성 여부는 경찰이

판단해줍니다.녹취하셔도 됩니다.

[0.00]

GAME BOY™// 허..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새벽까지 댓글을 계속 확인한 보람이 있었네요.

[GAME BOY™]

앞으로 사회생활하시면서 좀 억울하고 분노 느끼실경우

최대한 증거 많이 남기시는게 유리해요.

다행히 전 지인중에 경찰이 몇분 계셔서 많이 물어봅니다.

[0.00]

정말 그렇네요! 앞으로 많은 일이 생길텐데..
정말 고개를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rollincube]

05년도 쯤 부터 대학때 휴학 때랑 방학따 알바로 3~4년 운전강사 했었는데 직원끼리 봐도 막장인 강사 있고 자격증도 없으면서 그거 운전선생 소리 좀 듣는다고 대접받을라는 노인네들 좀 있었어요. 자격증도 없으니 교육이요? 공식가르쳐 주고 안되면 왜 못하냐는 식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도 빡칩니다. 왜 안되는지 설명도 안해주고 계속 시켜요. 시간만 보내고 다음 강사가 알아서 하겠지 이런식입니다. 전담제가 아니였거든요. 무조건 사무실에 클레임걸어서 강사 바꿔달라고 해야됩니다. 배차 하는 분들도 다 알아요. 강사들 스타일 어떤지. 보통은 한번만 클레임 걸어도 다음은 엄청 친절하거나 젊은 강사로 붙여줍니다.

[0.00]

그래서 저도 기능 교육 하루 받아보고 마침 학원접수하시는 분께서 셔틀버스 운행을 해주셔서 그 차를 타게 돼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시간 마다 강사가 달라서 임의대로 바꾸고 싶은 강사를 바꿀 수 없다고 하시네요.
말대로 복불복으로 제 시간표가 재수없으면 같은 강사가 걸리고 아니면 다른 강사가 된다고 하시네요.

[은하수여행가]

전 2009년쯤 말에 시작해서 2010년에 땄는데 그때 할배 한분이 강사가 됬었거든요.

급 브레이크 밟으면 어~~~딱 좋아!!!아~~~주 딱 좋아!!!황천길 가기 좋다고 임마!!!!하고 급 엑셀 밟으면 아이고 아이고!!!누구한테 원한있냐?!?!걔를 들이 받을려고 사전연습하냐!!!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기분이 나쁘긴 커녕 웃겨가지고 너무 집중이 안됬었죠.

터질려고 하면 웃지마!!!정들어......하질 않나;;;;도로주행 전날에 너같은 놈들은 말이야 3가지 중 하나야!!한번에 따던가 못 따던가 포기하던가 인데 넌 두번째랑 세번째 하면 내가 니 진짜 가만안둬!!!두번째 하면 앞으로 나랑 평생한다!!하길래 후딱 따버린 기억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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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관계를 다지는 걸 참으로 못하는 저지만 결과적으론 짧은 관계였었지만 인복이 있으시네요.
그렇게 유쾌한 분들을 만나기가 참 힘든데 말이죠..

[Wing-Zero]

전 도로주행 연습할때 윙제로씨는 운전을 잘하내요 이러고

옆에서 퍼잠 -_- 씨발X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