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신부님과 스님과 목사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2012.02.05 PM 01:4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LINK : //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3406&section_code=sn&scode=pd_05

사실 청렴한 종교인으로서 신부님,스님,목사 보면

신부님 >>> 스님 >>>>>>>>>>>>>>>>>>>>>>>>>>>>>>목사 라고생각함



신부님들같은경우에는 10년이상의 공부후에 될수 있는데다가

사유재산도 모을 수 없고 , 결혼한 가족도 없음.

교구수나 신부님으로 인정받는방법도 전부 통제되고 있기때문에 제일 청렴하심

=대부분 청렴



스님들 같은경우에는 절이랑 종파 따라 다르지만

대개 결혼안하고 매일 절에서 단체생활하면서 규칙적으로 예불올리고 일하시면서 사심

다만 그냥 개인이 머리깎고 개인이 여는 사찰들이나 이런데는 돈벌이 용으로 열기도 함.
(벤츠몰고 룸빵가는 스님)

그래도 큰종파들에서 제대로 스님되신분들은 대개 사유재산없이 승려생활하심.

=다수가 청렴, 소수가 부패




목사는 되기 젤쉬움, 조폭하다가도 되고 , 고문기술자 하다가도 되고 , 그냥 돈 있으면됨

자기가 연 교회 돈은 전부 자기가 관리함. 결혼도 하고 애도 낳음.

교회집 자식치고 유학 다녀온 애들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다만 신앙심가지고 시골에서 소규모 개척교회열면서 신앙생활하는 목사들 소수존재.

=돈벌려고하는 사람들다구, 신앙심땜에하는 사람 소수



요약

일반적으로 종교인은 돈벌려고 다니는 직업이 아니라 신앙심으로 선택한 사람들이 가는길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다음중 듣고 전혀 어색하지 않은문장은?

1) 돈벌려고 신부 한다.

2) 돈벌려고 스님 한다.

3) 돈벌려고 목사 한다.
댓글 : 9 개
전 결론적으로 종교인이 결혼하는게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가지게 되니 소수의 성(聖)인, 혹은 그에 가까운 종교인이 아니고서야

목사도 인간인데 내 새끼, 내 마누라 챙기는게 우선일수밖에

그리고 그 챙기는 방법으로 눈먼 돈이지요.

종교인이 종교보다 우선시 될 가능성이 극히 높은 가정을 가지게 된다는 것부터가 에러
목사님들 자녀분들은 대부분 유학파지요 ㅋㅋ
절제를 하지 못 하는 신앙인들은 어쩔 수 없이 나도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게 목사 신부 스님이라면 말이 달라지죠
  • owinz
  • 2012/02/05 PM 02:05
불교의 일부 종파가 결혼을 허용하는 것은 세속에서 진리를 찾으라는 의도라고 어디서 본듯 들은듯한데 흔한 땡중들과 구분이 안되는건 사실이죠. 그리고 스님되는 정식 수행자코스는 꽤 빡시다고 압니다.
신부님될려면 제도상 심지어 군대도 무조건 가야됨
(신부님들은 100% 현역출신이라고 봐도 무방함)

좀 다른 얘기지만
게다가 집에서 제사나 차례지내는것도 개신교처럼 우상숭배라면서 까는일없음
교황한테 허가받아서 나라의 고유풍습이니 우상숭배와 무관하다
정식으로 공지 받음

신부님이 되는 길 자체가 결혼도 못하지 공부 미친듯이 해야지
금욕해야지(정식 사제 임명받으면 그때부턴 술,담배는 자기가 알아서 컨트롤 할수있다고 들음)

여하튼 다른 성직자들이랑 애초에 되는 길자체가 다르기에
청렴할수밖에 없음
Lux_et_veritas//어떤 사람들은 술담배 한다고 씹어대는데,
솔직히 성경 어디를 봐도 '금욕하라, 절제하라'는 있어도 술담배 하지 마라는 없죠.
그리고 특히 담배는... 그 시절 그 동네에 전해지지도 않아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걸 어떻게 금지합니까 -_-;
스님도 한참 공부하고해야 가능하죠........잘 안알려져있을뿐이지만......

이것도 상당히 고난의 길이라고 들었습니다
신부가 되는 최단 코스로 가도 28인가 30에 서임을 받는걸로 알고 있고 스님은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4년인가 6년을 공부해야 한다고 들었고 목사는 진짜 소수인 제대로 공부한 목사가 4년이라고 한것같네요...
군대가 아무리 힘들다한들 예수님의 십자가만 하겠습니까
라고하는 신부님들 ㄷㄷ;;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