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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일상] 17000원 스테이크 하악2018.06.05 PM 05:22
하노이 숙소 바뀌고 처음 갔는데 방은 괜춘했습...
구운 굴에다 치즈 멕인 건데 굴은 처음인데 그럭저럭...
생굴은 아직 흠좀무라 패스...
;;;....
연어, 참치 회랑 스시 무제한이라 캐처묵
룸서비스 50% 할인에 힘입어 스테이크에다 후렌치 후라이 추가시켰는데 17000+2000해서 19000원 나왔습니다.
접시크기=고기크기 스테이크를 기대했는데 유럽식으로 나와서 당황하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19000원이면 가성비 괜춘 스멜...?
댓글 : 2 개
- 루리순돌
- 2018/06/05 PM 05:35
혹시 고르실 수 있으시면, 저건 안심인거 같은데 접시 크기 원하시는 거면 등심으로 시켜보세요!! 츄릅츄릅
fillet mignon 써있는게 안심이고 rib eye 써있는게 등심일겁니다!
fillet mignon 써있는게 안심이고 rib eye 써있는게 등심일겁니다!
- 백에이커의숲
- 2018/06/05 PM 05:41
안심은 원래 저사이즈에요 실제썰어봐도 원통형이죠 ㅎㅎ 근데 안심이 훨씬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고작 만구천원이라니... ㅠㅠㅜㅠㅠㅜ 서울서 사도 고기값으로만 만원돈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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