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한 일상] 밸런타인 30년2019.02.14 PM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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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가서 술은 처음 사봄.... 그냥 30년짜리 사려는데 한정판 막바지라고 직원이 추천해주는데 1달러밖에 차이가 안 나서 이걸로 골랐습니다.

 

술이랑 본인이랑 나이가 비슷비슷한 거 보니 뭔가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혼자 먹긴 아무래도 에바고 나눠먹어야 될 것 같아서 점보 아이스볼 만드는 틀도 네 개 샀네요....

 

댓글 : 16 개
와 대박... 먹어보고 싶네요...

그래서 언제 놀러가믄 됩니까!! ㅋㅋㅋ
폭립 정도면 하악
자태가 곱네요..
실물로 보시면 더...
발렌타인도 좋고, 조니워커 블루라벨도 좋죠!
다음엔 그거 사봐야겠네여
무엇을 사서 방문 하면 됩니가!??
고기...고기요
우왕 비싼술... 면세 아니면 저거 거의 70에서 비싸면 100넘을텐데
세금이 얼마가 붙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차이나던데 ㅎㄷㄷ
와.......21년산도 먹으면서 와 죽인다 했는데 30년산은 진짜 먹으면서 뿅갈듯
아직 못 뜯었습 ㅠㅠ
cs 버젼이군요.. 같은 가격이라면 cs죠
아 차이가 있나 보네요 물론 둘 다 안 먹어봤ㅈ...
딱 한 번 30년산 먹어봤는데 21년이랑 차이가 아득합니다.
향도 향이고 목넘김부터 ㅓㅗㅑ.
제가 마셔본건 일반 버전이라 캐스크 에디션이라 또 다른 차이가 있겠죠.
제주도 놀러 갔다가 면세점에서 와이프 30분 넘게 조른건 비밀.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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