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한 잡담] 흔한 최악의 시가 후기...2015.08.02 PM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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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시가 한 대 빨러 갔는데 뭐가 문제인지 연기는 안 빨리고 래퍼는 다 터지고 불도 계속 꺼지고 해서

옆에서 나중엔 무슨 칡뿌리 빨아먹는 줄 알았다네요 흙흙....

뽑기 운 대 실패;;;... 직구한 거 오면 잘 재워뒀다가 그거나 피워야겠으요 흙흙....
댓글 : 7 개
드로우 불량인듯 한데 큐반시가들이 좀 심하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난큐반이 품질관리가 철저해서 드로우 불량 찾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래퍼가 다 터질정도면 습도조절 실패한것 같네요
같은 걸로 셋이서 폈는데 제 것만 거시기했습니다 훟훟;;;.. 난큐반인데도 이런 거 보면 재수 없게 둘 다 걸린 듯 으윽;;.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ㅎ
Havana Honeys였습니다 ㅋㅋㅋㅋ....
시거는 호텔에서만 사는데...물론 제가피는건 아니지만..보면 직원이 항상 검사합니다. 주기전에 만져보고하면 바로 알아던데..이건 팔면 안되겠네요..하고 ㅡㅡ;;
다른 건 오픈인 채로 파는데 이건 밀봉(걍 투보 말고 레이블이 막고 있어서 뜯기가;;;)이라 확인 못 했어요 아응... 당분간 이 브랜드는 안 피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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