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총리와 나 강인호 역 배우 윤시윤 윤아 언급?2014.02.27 PM 01:02
짝사랑의 상대는 한류스타 소녀시대 멤버 윤아였다. 혹여나 삼촌팬이나 뭇남성에 질투의 시선을 받지는 않았을까. 인기아이돌 가수를 짝사랑 한 기분에 대해 전했다.
“오히려 윤아 팬들이 응원을 해줬다. 짝사랑이라서 그런지 위협적 존재가 아니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윤아를 볼 때는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바라봤다. 윤아는 아날로그한 배우다. 잔잔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잔잔하게 기쁜, 잔잔하게 슬픈, 잔잔하게 화나는 등 스며드는 잔잔함이 있었다. 윤아의 감성연기는 빠른 시일 안에 멋진 장면으로 탄생하지 않을까 한다.”
<중략>
(촬영하다가 건강이 안좋으셔서 잠깐 병원을 갔다고 함..)
근데 잠시 병원을 간 틈에 소녀시대가 촬영장에 방문했다. 저를 두 번 아프게 하더라(웃음)
댓글 : 0 개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