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옛날 만화가의 위엄2015.03.10 PM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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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하면서 민증깜

시험은 안해봤지만 혹시모르니 블러처리
댓글 : 9 개
손태규(12지전사)
임재원(짱)

두분 다 구월동 사셨는데, 근처라 찾아가볼까 몇번 생각한적이있었죠.
12지전사 ㅋㅋㅋ 분명히 용신이 주인공인데 어느새 호신이 주인공으로 변경된 희안한 만화죠
12지전사 보고싶네요...
12지전사 오랜만이다 ㅋㅋㅋ
지금이야 개인정보로 별지랄을 다 하는 시대 지만
예전엔 저런거 알아봐야 아무 필요도 없었죠....
다들 체감을 잘 못하시겠지만 개인정보관련한 범죄가 시작 된게 몇년 안되었어요.
저때는 비디오 빌릴때나 쓰던 게 주민번호라...
12지전사 추억돋네요 ㅋㅋ
전 캡틴 서바이벌이 더 재미있었는데 ㅋㅋㅋㅋ
컨셉 잘 잡고 그리다가 작가가 파워 밸런스를 놓고 어찌할지 몰라서 특정 띠만 쎄고, 그러다 너무 처진다 싶으면 변신으로 그 격차 줄이고 그러지 않았나 싶네요. 메인 주인공 변신은 드래곤볼 초사이언 따라한게 티나고,,, 그래도 엄청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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