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ary] 주말에 담배피며 가구를 멍 하니 보다-2013.08.10 PM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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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 가구는 아주 깨끗한 가구였는데

담배를 핀 이후로 이리 때가 탄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예정에도 없던 청소를 하였습니다.

다용도 클리너를 쥐고 주변 때가 탄 가구를 닦기 시작하니

엄청나게 깨끗해지네요, 구매당시의 모습으로 탈바꿈이 됨.

모니터도 마찬가지. 그냥 마른천이나 수건으로 닦을땐 몰랐엇는데

클리너를 사용하여 닦아보니 표면으로 담배 찌든때가 붙어있엇는지 거멓게 묻어나오고

닦은곳과 안닦은곳 차이가 엄청 심하네요.

시간내서 이렇게 청소 하고나니 뿌듯한게 정말 좋은듯 .ㅅ.
댓글 : 6 개
님의 폐는 누가 청소 해줄까요...
루시퍼가 해준다네요
  • Siyan
  • 2013/08/10 PM 07:11
저승사자님이 해줄거에요.
저도 집에서 담배 피다가 최근에 민원도 들어오고 해서 집 밖에서 피고 있답니다.
가급적이면 집에선 피지 마시어요 ㅋㅋ
특히 소파에 냄새배면 노답이더라구요
  • Siyan
  • 2013/08/10 PM 07:14
저도 너무 귀찮을때 제외하면 간간히 방에서 피우기는 하는데 방 벽지색이 변하거나 하는걸 보면
좀 끊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orz.
  • 2013/08/10 PM 07:14
저도 왠만하면 담배는 밖에서 하는 중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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