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ary] BBQ도 이제 시켜먹지 말아야 겠네요 '~'2013.08.20 PM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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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BBQ를 시키면
약간 노란 빛깔에 야들야들 큰 닭이 마음에 들어서
자주 애용했습니다.

오랜만에 닭이 먹고싶어 시켜서 받아보니..

만원에 2마리씩 오는 집과 별 다른게 없어보이는 닭 크기에
시장에서 튀긴 것 같은 튀김 옷 .....................

BBQ도 이제 몰락의 시기인듯..
댓글 : 11 개
  • ?
  • 2013/08/20 PM 11:41
bbq는 비싸서 안먹음 ㅋ시원한 치킨 이상한 메뉴 개발하고 ㅋㅋ
치킨 말고 피자 드세요 피자
전 네네 먹습니다 쬐금 질이 떨어지긴 해도 양이 진짜 ㅎㄷㄷㄷ
근데 이거 같은체인점이라도 지역마다 다른것같네요; 울동네는 네네시키면 닭이 아주 작은거로 오고 bbq는 한마리긴해도 닭자체는 정말 큰거쓰던데..
초등학생때 bbq후라이드 한번 시켰는데 밀가루 냄새 대박에 닭비린네 쩔어서 그 후로는 bbq손도 안댄지 거의 15년이네요 ㅎㅎ
피자 통닭 안먹어본지 6개월쯤 되는듯
bbq는 가격도 선두로 쭉쭉올라가고 사이드매뉴로 개짓거리를 할때부터 이미 멀어졌슴. 벌써 bbq안먹은지 5년은 넘은거같은데. ㅋㅋ
네네먹다가 집앞에서 싼맛에 치킨마루 만원짜리 하나 사먹어봤는데

아오 맥주안주로 먹기에는 요거 싼맛에 먹는것도 좋은 듯..

양도 푸짐 맛도 양호
체인점의 장점은 어느 동네에서나 똑같은게 나온다 뭐 이런건데...동네마다 다르면 굳이 먹을 이유가 없죠...
돈 아까운건데...
사람이 조리하는 이상 이름만 같은 비비큐지 동네마다 집집마다 천차만별이죠.
괜히 음식맛이 바뀌면 주인 바뀌었냐고 물어보는게 아님
BBQ 욕먹은지도 벌써 10년 가까이 된듯
아직도 안망한게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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