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스티븐이 만약 군대에 갔다면....2020.12.20 PM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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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티븐의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은 인정해주거든요

제 초등학생때 인기 정말 많았고 마초 느낌도 있어서 군대에 가서도 우수병사가 될거란 생각도 들었는데

미국으로 빤스런 했다는 소식을 듣었을때 어이가 ㅋㅋ

만약 병역 이행하고 무사히 제대했다면 게임이나 영화,드라마ost에도 명곡을 남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댓글 : 14 개
이승기급 위치였을듯
좀 인기 떨어진다 싶으면 토토가에
좀 시들하다 싶으면 레트로, 탑골공원 유행이라
인기 공백기가 없었을듯
끝이 추한 넘이네요. 이제 자칭 보수꼴통이 되어 가니 ㅎㅎ
돈 쓸어담았을것 같네요.
저때 당시에 인기가 상당히 좋았고 노래도 대박난게 여러가지였으니까요.
그리고 선배들한테도 깍듯이 잘했다고 하니 끌어주고 땡겨주고 했겠죠.
게다가 가수선배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한테도 깍듯이 잘했다고도 하고...
진짜 한순간의 선택을 해서 나락으로 떨어진건데
뭐 이런말 해봐야 엎질러진 물이고 이제 다시는 과거의 영광은 절대 없겠죠.
그랬다면 진짜 어마어마했겠지만...
어릴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지금은..우리들의 일그러진 우상
애초에 이정도 밖에 안되는 인물이었던겁니다. 군대가기 싫어 도망가고 여론을 어떻게든 뒤집어 보려 우파코인타는
꼼수가 원래 이정도 인물입니다.
지금 본성 나타낸거 보면 인성이 그냥 쓰레기라 끝까지 순탄하진 않을듯.. 아마 도중에 음주운전이나 하다 걸리는등 논란이나 만들 새끼
딱히 몇년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백퍼 망했을 듯
요즘하는 능지보면 뭐가 터져도 터져서 엠씨몽정도의 위치에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이런걸 생각하는거 자체가 역겨움.
제가 역겹다는 말인가요?
이런 생각은 할수도 있고 제 자유죠
본인은 저한테 그런 말할정도로 얼마나 깨끗하고 안 역겨운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윗분들처럼 한때는 인기 엄청나서 돈 쓸어담았겠지만
지금 하는 꼬라지 봐서는 인성 터져서 뒷끝이 안좋았을꺼라 봅니다
도망간뒤부터 하는 말들이 죄다 거짓말로 다 드러나서 밑바닥을 보여줬으니까요
if 는 없다지만 역사책에 나올만한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물론 지금도 나오곤 있지만....
뭐 인성이 어쨌든

지금보단 훨씬 상황이 나았겠죠,,

꼴랑 2년이 싫어서 앞으로 더많이 얻을 명예와 부를 차버렸으니 뭐,,,
보면 원탑은 아닐텐데요? 지는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비젼 이후로 열정 때 보단 인기가 많이 사그러들때 였던걸로 기억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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