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여자의 영업용 친절이 나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이유?2024.08.15 PM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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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youtu.be/kRFi74M1NTY?si=KSpUYSRtxzrPxcsi

저도 어릴때 여자아이의 작은 친절에 호감있다고 착각을 한 적이 있었지요.다행히 고백공격 같은건 안했지만...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었을 거에요.저 여자 나를 좋아하는 건가 같은 경험...게다가 여자는 호감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남자가 캐치를 잘해야 하고 가짜 호감인지 진짜 호감인지도 알아야 한다는거죠....

저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을 요약하자면 들이대고 실패했던 남성들이 들이대지 못했던 남성들보다 번식에 유리했기 때문에 지금의 남성들이 여자의 작은(혹은 영업용) 친절에도 호감을 느낀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댓글 : 9 개
김포퍼 오랜만에 보네
진앤키노 같은 곳이죠 ㅎㅎ
반대로 생각해보면 웬만큼 이상 생긴 여자들이라면 진자 피곤하겠다 싶기도 함ㅋㅋ
맞습니다 평균이상의 여성 입장에선 남자때문에 피곤한일을 많이 겪어봤을겁니다.이득본일도 있었을테지만요
스스로 자기객관화를 해 보면서 생각하건데,이 호르몬의 작용에 저항하면서 점잖게 살아야 하는 운명에 처한 것이 조금은 슬퍼지기는 합니다.
그래도 뭐.....당장 이렇게 저항하면서라도 살아남아야 포기를 하든 훗날을 도모하든 선택지가 생기니.물리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죽으면 그런 게 없어지잖아요.
맞습니다.우리는 호르몬의 노예입니다.본능을 거스르면서 살아야 사회가 유지되는거구요.그리고 여자랑 인연 없다고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국제결혼이라도 하는것 선택 또한 본능에 충실하게...
그래서 저희가 동물이 아니라 이성으로써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잠이라는 욕구도 이겨내가며 출퇴근 하면서 살아가는 이 자체로 경이로운거 같습니다.

평소에 여자들과 못 지낸 사람들이 저런 사소한 이슈에 민감해하는거 같아요
물론 많이 지내보고 경험이 많다고 다 아는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남자들이 먼저 가서 말도걸고 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존잘 인싸신가 보군요 ㅎ
픽업아티스트나 알파메일도 보다 더 고등급의 여자와 관계를 원해서 연애나 여자에 대해서 공부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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