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 일상] 부활절 맞아서 사일런스 봤습니다...2019.04.21 A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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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세지의 2016년 작품

 

 

종교영화이지만 오히려 종교의 본질에 대해 곱씹어보고 다시 생각하게되는 영화

 

출연진이 지나치게 후덜덜해 깜짝놀랐음 (앤드류 가필드, 리암 니슨, 아담 드라이버)

 

 

영상미도 마틴스콜세지 이름값을 해서인지 상당히 괜찮아서 종교영화 범주를 벗어나도 수준급 영화입니다. 

댓글 : 4 개
엔도 슈샤쿠의 소설 침묵이 원작이죠?
네.
영상미와 배우들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 있는영화
  • Pax
  • 2019/04/21 AM 02:36
엔딩 크레딧 제작자 목록에 비비안 슈가 있어서 놀랐던 영화...
그 비비안 슈가 맞는진 모르겠지만.

좀 다른 이야기지만 일본 카톨릭이 소규모임에도 카톨릭 내에서 평가받는게 저 박해에도 불구하고 비밀리에 전승되어 파견사제가 없이 고립된 상황에서 자생적으로 살아남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집트 콥트교나 아프리카 에디오피아 정교회가 다른 기독교 교파들에게 평가받는 것과 비슷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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