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 일상] 카페에서 양반다리로 앉는거에 대해2019.07.18 P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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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멀쩡하게 의자 냅두고 신발벗고 양반다리로 불편하게 앉을까요

 

 

발냄새는 차치하고라도, 주변에서 보는 시선도 있고 카페가 안방도 아니고 엄연히 공공장소인데;;

 

은근히 주변을 둘러보면 그런사람들이 꽤 많아서 평소에 좀 난처하기도 했네요

댓글 : 34 개
왜요...? 공공장소에선 양반다리로 앉으면 안되는거였나요?

사무실에서 일할때도 가끔 양반다리로 앉아있는데...
평소 좌식생활에 익숙하면 다리 내리고 앉는게 불편할 수도 있어요.
남이 양반다리로 앉던.. 쩍벌다리로 앉던.. 지들 꼴리는데로 앉는거지 그런거까지 불편해하는건 좀 아닌듯
양반다리가 편한사람도 있는데 신발 벗고 양반다리는 발냄새가 제일문제죠
냄새만안나면 개인적으론 상관없다고 생각함
그렇게 앉으면 안됨..?
공공장소에서 발냄새를 풍기는건 문제지만 양반다리로 앉는건 문제될게 있나요?
양반다리로 앉는게 반드시 발냄새를 풍기는건 아니죠.
사람이 나이가 든다는건
이렇게 불편한게 하나둘씩 느는것
읭?저도 가끔씩 그렇게 앉는데ㅠ
냄새만 안나면 괜찮다고보는뎅.....
저도 상관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맨발로 벗고있는건 좀 짜증나긴하죠.
냄새만 안나면 무슨 문제인지.... 괜히 보는 사람이 더 의식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왜 본인이?

난처해 ㅋㅋㅋ

뭐야 대체 ㅋㅋㅋㅋ
꼰대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양반다리가 왜요
ㅋㅋ흔한 불편러
난 일 할때도 그렇게 앉으면 그냥 한쪽 다리만 꼬고 있는거보다 편하던데..
의자에 양반다리한다는건 의자 면적이 넓다는건데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패브릭소재로 된 의자라면 솔직히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양반다리 문제있지. 다른 사람도 써야하는 곳인데 맨발을 갖다대고. 지가 아무리 잘 관리했다고 해도 지꺼 의자아니면 정석대로 써야지. 냄새만 안나면 되나 발에 각질, 균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인데 엉덩이에 각질이 묻어봐야 정신차릴듯
정석이 뭐죠? 90도 정자세요?
방구낀 궁댕이 바지 섬유 틈으로 똥가루 떨어지는건 신경 안쓰이세요?
옆사람에 안닿고 냄새만 안난다면 신경 안씁니다.
가끔 아저씨들이 발냄새 풍기면서 신발 벗고 있는건 짜증나지만요
오지랖 꼰대
위생적인부분이나 냄새만 아니라면 뭐 문제될건 없는데요
이래서 마이피는 쓸모가없음
이래서 마이피는 쓸모가없음
프로 불편러
전 일할때도 지금 이거하는 순간에도 회사에서 양반다리 하고 있는데요?
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그렇게 앉는다면 문제지만..
옆사람에 발을 비비길 했어 뭘 했어 별걸로 다 트집이네
남들 정강이 쳐가며 다리 꼬고 앉는 것 보다 백배 나음
어이가 없네....
진짜 이런 사람이 있다는 거에 놀라고 갑니다
와우
저도 양반다리가 편해서 그렇게 앉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요?
맨살이 다아서 문제가 된다면..여자 미니스커트나 핫팻츠 심한건 더 많이 닿는데.... 스타킹이라도 안입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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