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 일상] 어렸을때 나디아를 보다말다 해서 이번에 정주행하려고 하는데요2021.11.11 PM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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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무인도 파트는 한국 하청 파트에다가 스토리에 거의 영향이 없다고들 하길래 통으로 스킵하려고 하거든요


요 파트를 통째로 넘겨도 실제로 감상에 무리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 14 개
  • iyu82
  • 2021/11/11 PM 02:47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초반엔 별 필요 없지만 무인도 후반부분이 계속 스토리로 이어진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부럽군요. 나디아를 안 본 뇌 삽니다
정확히는 나디아를 안본건 아니고 어릴때 MBC에서 해준걸 봤는데 정확히 무인도 부분부터 봐서요 ㅠㅠㅠ

그 파트 통으로 넘겨도 스토리 1도 지장 안감 ㄹㅇ 넘겨도 상관없어요
ㅎㅎ 감사합니당
페스 패스~ 다이죠브다세!
분명히 작화붕괴와 함께 늘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지루할 순 있어도
저는 다 보시는걸 추천드리는 입장입니다.
독고다이였던 나디아의 성격이 장과의 에피소드들을 통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차츰 문을 여는 과정이 그려지기도 하구요.
후반부 대한 중요한 떡밥이 무인도편에서 나옵니다

그나마 무인도 중후반의 나디아 장 마리 킹이 그동안 장면 하이라이트 편집처럼 하여 뮤지컬처럼 노래부르고 하는 에피소드랑
하모하모 원주민 부족 에피소드 구간은 스킵해도 된다 봅니다.


이왕 정주행 하는 거 걍 정주행 추천
와.....나는 솔직히 무인도편이 가장 기억 남던데......
굳이 거르고 볼 필요있나요? 그냥 보는거지
나는 무인도편을 굳이 거를 이유가 없다고 봄
저도 무인도편 재밌게 봤어요
  • Rubye
  • 2021/11/11 PM 05:19
전 무인도부터 이걸 내가 왜 보고 있지... 싶을 정도였는데 신기하네요. 다시 본다면 넘기고 볼거같습니다
무인도편 통으로 넘기진 마시구요 , 샌슨일행하고 합류해서 킹 달리기 경주 시키는 편부터 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레드노아 스토리 진행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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