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들] 노트북이 가버렸네요..

5년간 잘쓰던 노트북이 메인보드 쇼트 판정을 받았습니다 흑흑..

제가 있는곳이 독일이라 그런지 수리비가 장난아니네요.. 한화 40만원 가까이 나오던데.. 이럴돈이면 그냥 내년에 새컴 하나 사는게 나을거 같아서 수리를 포기했습니다. 한국가면 15만원선일텐데 하는 것도 있고 해서.. 뭔가 돈이 아까워서 ㅜ

그래서 11월 귀국하기 전까지는 10년전에 사둔 싸구려 컴터로 작업을 하게 될듯한데..

아무래도 히오스를 제가 직접 실행하기는 힘들듯해요 ㅠ 이 컴터로는 히오스가 안돌아가거든요. (덕분에 유학생활에만 더 집중할수는 있겟네요..)

그래서 공략글 같은경우 신규 영웅플레이는 무리고, 기존에 있는 영웅들 위주로 쓰게 될듯합니다.

이것들도 영웅상성 같은건 제대로 쓰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메타에도 맞으련지..

간간히 추가하던 게임영상도 그 갯수를 줄이거나, 아예 없는선으로 쓰게 될듯합니다.. 

일단 이렇게 써놓고 11월 한국가면 수정하던지... 아니면 중간에 간간히 동생의 고퀼 노트북을 빌려서 잠깐 정도만 할지도 모르겟네요.

어쨋든.. 결론적으로 글들의 퀄이 떨어진다던가.. 그 글 업로드 주기가 좀 느려질듯 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