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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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인생이 결코 덧없지 않다는 자신을 가진 17세 소년, 후치 네드발은 이번만큼은 그 생각..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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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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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멍청해서…… 어떻게 말해야할지……”
“피곤하셨잖아요. 그리고 노리고 훔쳤는데 어..
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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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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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은 피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한 법이에요.’
커튼의 틈새로 살짝 비치는 ..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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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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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치는 퍽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그의 양쪽에서 네리아의 날카로운 목소리와 운차이의 시니컬한 목..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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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4. 가장 빨리 죽는 새 (1)
말을 사람에게 있어 몹시 도움이 되는 가축이다. 농경사회에서 농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진 않지만, 광활한 대..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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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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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지쳐 잠들었다.
일행도 잠들지만 않았을 뿐, 아이들 이상으로 진이 빠진 상태였..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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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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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칼은 손에 들린 종이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몹시 침중한 표정으로..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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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19)
“흥!”
뱀파이어는 얼어있는 부분을 내버려둔 채 나머지 부분을 안개로 화해 밖으로 나갔다. 어설프게 달려 있는 발..
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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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18)
그는 이를 악물었다. 턱 근육이 일그러지는 게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그것은 언뜻 보아선 화가 난 것 같았지만, 실제로..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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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17)
일행은 긴장의 끈을 바짝 당기며 몸을 세웠다. 그의 말대로 동굴 멀찍한 곳에서 붉은 빛이 일렁이는 게 보였다. 불빛은 가로..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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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16)
“보기보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었군요.”
“항상 고기만 먹던 사람을 딱딱한 빵을 먹는 사람을 이해할 수 없는..
20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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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15)
그는 경악에 찬 눈으로 리타를 바라보았다. 그의 입은 무엇인가 튀어나올 듯 움찔거렸다. 하지만 그는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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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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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에 나갔던 일행이 신전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그들은 꽤 당황스런 상황을 맞이했다. 마을 사람..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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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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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브로이께 기도를 올리고 있던 에델린은 두툼한 눈두덩이를 꿈틀거렸다. 그녀는 가지런히 모았던 ..
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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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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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날아다닌다. 나는 나비를 잡고 싶어서 쫄랑쫄랑 따라다녔다. 하지만 손 안에 잡힐 것 같..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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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의 잡담] 주인공이 천재형인 소설이나 애니
주인공이 천재인 소설이나 애니, 만화를 찾습니다.
뭐 검술의 천재나 노력의 천재 이런 류 말고,
신체는 평범한데 머리가 천..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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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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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군요.”
에델린은 리타의 가슴에 올려둔 손을 거두었다. 그녀가 꺼림칙한 표정으로..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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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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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린이 기도에 전념하는 바람에 오직 약만으로 치료해야 하는 일행에게 사만다의 존재는 빛과 소금..
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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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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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일행을 그랑엘베르의 신전으로 안내했다. 슈는 어른들이 모두 병에 걸려서 자기 혼자 물을 길..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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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 ch3. 뿌리깊은 나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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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아침식사를 마친 후 영지에 들어가기로 했다. 에델린은 그 결정에 고마워했지만 애초부터 일..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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