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비 시어머니의 요구2015.03.29 A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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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 개
3억짜리 집 장만해주는데..
보니까 남자쪽에서 집 다해준거같은데 그럼 저정도는 맞춰주는게 맞지..
처음엔 너무하다 싶었는데

3억짜리 집이라니.......뭐...

그정돈 해야겠네..

근데 모델명까지 적은건 좀 아쉽군요.

그정도는 아들한테 은근슬쩍 찔러서 혼수장만할때

아들이 예비신부한테 자신이 좀 알아봤는데 이러이러한 모델이 좋더라~

라고 말하는게 더 좋지않았을가 싶네요
억이나 해가는데 3천을 못해가서 저러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고...
그런식으로 하는게 저도 맞는것 같네요
집을 3억짜리를 해주는데 여자가 혼수가 부담된다고하니 남자가 진지하게 결혼 다시생각해봐야될듯 싶음
부담스러우면 집을 더싼데로가자해서 할인? !
저여자 지가 한번 3억을 모아봐야 정신차릴듯
3천으로 3억집 개꿀
두본째 스샷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교사가 왕인쥴 아는 것 같네요.
아니면 첨부터 집,혼수 모두 1:1로 가든가...
그래도 3억이면 무리한 요구는 아닌데,..
물론 모델명까지 제시한건 좀 아닌거같지만요
  • ver3
  • 2015/03/29 AM 10:10
오히려 모델명 안 정하고 두루뭉실하게 했다가 거기서 발생하는 가격차이라거나 뭐나 이런거 땜에 알력다툼 생길바엔 합리적으로 딱딱 정한다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모델이 정해져야 가격도 정해지는거니까.
1:1로 가자
솔까말 여자는 직업 아니면 미모지. 남잔 무조건 경제력이고.
부부 재산은 시작부터 반반으로 하는게 맞는것 같음..
두리뭉실한거보다 저렇게 하는게 오히려 편한지않나?
정아닌거같으면 집을 받지말고 월세로 시작하면되지?
저거 싫으면 집값 반땡 하고 혼수도 반떙함면됨
아무리 사랑해도 결혼도 돈이기때문에 솔직히 3억집 해주는거면 3천은 눈감고 해줘도 되지않나? 그런걸로 결혼고민할거 같으면 윗분들 말대로 50:50으로 하던지
  • Kino.
  • 2015/03/29 AM 10:37
3억 해줬는데 3천도 못써서 부들부들하네.
남자 3억 집 해가는건 당연한거고 그 10% 해가는건 부담된다니......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반반 기준점에서 각자의 경제력에 따라
어느정도 비중을 조정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남존여비는 고루한 사상이고, 남자가 경제력을 모두 책임지는건 신식 사상인가?
3억이면 3천해갈수도 있지. 저건 남자가 진지하게 결혼 다시 생각해봐야 할듯
보.지 값이 2억 7천 ㅋㅋ
해가는 건 맞지만 대놓고 저러는 건 빈정 상하지.
근데 저년은 남편이 집도 해가는데 혼수도 뭐 오빠한테 도움을 받아? 뒤질라고
애매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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