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 술이 들어간다2016.03.15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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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일하다가 머리가 두쪽이 나서 치료를 받던 일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크게 다쳤고 조심했죠..

삼재인가보네요...하아..

아무튼 다 낫고 나서 한달이 지나서야 술을 먹고 나니..

이게 왠걸! 술이 너무 잘 들어가는겁니다.

예전보다 오히려 빠른 속도로 들어가더군요.

식욕도 전보다 더 땡깁니다.

얼마전에는 계란 후라이 내기를 해서

10개를 먹어서 3만원을 탄.....에고...

그리고 술이 달콤...쿨럭

아, 술도 조심히 먹으면서 풍미를 즐겨야 겠네요...ㅠㅠ



댓글 : 4 개
크게 다치신거는 이제 다 나으셨다니 다행입니다;ㅅ;
오오+_+ 보통 오랜만에 마시면 주량이 줄어든 느낌이던데 잘 들어간다니 좋군요(?)ㅋㅋ
식욕이 땡긴다는 건 건강하다는 증거 아닌가욧! ㅋㅋ
좋은 징조인걸까요? 허헛..ㅋㅋ
금주의 봉인을 제가 깼군요. ㅎㅎ 적당히 드세요.
간이 한동안 일안하다가 일하니까 신난듯(.....)
이런적이 없었는데...고속도로에서 브레이크없이 가속만 밟는 기분이랄까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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