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장인들의 현실2011.12.13 P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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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완전공감 ㅜㅜ 취미까지 있다면 적금도 힘들죠 ㅜㅜ
아아 난 행복한편이구나...
지방으로 내려오면 그나마 출퇴근이 30분은 줄죠.... ㅠㅠㅠㅠ

상사가 퇴근 안하는 이유는 그냥 '집보다 회사가 편해서'....
저희집은 출퇴근 5분 ㅋ;
회사 근처로 이사가서 차 안굴리고 자전거 타고 다니면 그럭저럭 될듯 잠도 더 많이 잘수 있고 돈도 아끼고
잔업이 없음 ㅋㅋㅋ
7시 이전에 퇴근시켜줘도 양반이죠.
제 주변엔 빨리 퇴근해야 8시
늦으면 10시~11시
  • pj05
  • 2011/12/13 PM 12:45
8시 출근에 평균 퇴근시간이 9시인 나는 뭐지..
예전에 회사가 근처에있을땐 한달에 기름 한번넣거든요

근대 멀리가고나서는 일주일에 한번씩넣으니..

생활이 궁핍해지더라구요

여친없다는게 어찌나 다행이던지.
돈버는 기계일뿐...ㅠㅠㅠㅠ
하루에 여유시간은 퇴근후 자기전까지 1시간밖에...ㅠㅠ
자취 안하고 가족과 사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ㅠㅠ
완전 공감 ㅠ_ㅠ
월급 받아서 보험료에 통신료에 식대비 이것저것 나가면 진짜 암울...ㅠ_ㅠ
그나마 기숙사에 틀어박혀서 월세는 없지만 차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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