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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와 아들 [BGM]2011.12.20 AM 01:16
4살 : 아빠는 뭐든지 알고 있어.
5살 : 아빠는 뭐든지 알고 있지는 않아.
8살 : 아빠가 보낸 시간과 요즘은 너무 달라.
14살 : 젠장, 아빠는 너무 낡았어.
21살 : 놈팽이가 X도 아는게 없어!
25살 : 아버지는 몇몇 문제점에 대한 해답을 알고 계시지만, 보통 연륜에 의해 얻은 것이다.
30살 : 내 생각에 문제점에 대해 아버지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다.
35살 : 아버지의 의견을 듣기 전까지 나는 어떤 것도 먼저 해결할 수 없다.
50살 : 아버지라면 어떻게 했을까?
60살 : 나의 아버지는 현명한 분이셨다. 난 아버지에게 항상감사하고, 잊지 않을 것이다.
댓글 : 1 개
- 옥후덕후
- 2011/12/20 AM 01:37
25살 : 아버지는 몇몇 문제점에 대한 해답을 알고 계시지만, 그 정도 나이라면 보통 알만한 것들이야
35살 : 아버지의 의견을 듣기 전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게 좋겠어
60살 : 나의 아버지는 현명한 분이셨다. 난 평생 당연하다고만 여겼지(고마워한 적이 없다). 지금 내 곁에 계셨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아버지한테서 많은 걸 배울수 있을텐데.
35살 : 아버지의 의견을 듣기 전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게 좋겠어
60살 : 나의 아버지는 현명한 분이셨다. 난 평생 당연하다고만 여겼지(고마워한 적이 없다). 지금 내 곁에 계셨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아버지한테서 많은 걸 배울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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