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호의 여자친구2012.01.27 PM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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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개
뭔가 미묘한 느낌이다... 현실을 말하자니 내가 너무 타락한거 같고 좋은 말을 쓰자니 역시 현실이 눈에 아른거리고...참...
딱몇년만 지나봐라
진짜 행복이 뭘까
그래도 지금 저 마음이 너무 보기좋음
저렇게 순수해도 사춘기에 접어들면.. 어떻게 변하려나..

당장 중학생만되도 .... 음....
다알게돼죠. 현실을. 그점이 나이가 먹게돼니 보이니 안타까운면이 보이는거겠죠.
길고양이 하나줏어온지 삼일지났는데 돈문제는 둘쨰쳐놓고(사료보다 모래가.. 이놈. 똥좀그만싸!) 같이자자니 못자겠고 혼자납두니 울어대고 두번이나 버릴려다가 계속 앵겨붙어서 키우려고하는데 조그만한 동물도 그정도인데 사람이면 오죽하겠죠.(크면서 책임이라는것을 알게돼죠(
제가 부모라면.. 죄송하지만 이 결혼 반댈세
실제로 결혼하려면..태호가 그만큼 훌륭한 사람이 되야겠지요.
막짤 보세요.
오른쪽 애가 과연 비웃는걸까요, 좋아 보여 웃는걸까요....

세상의 보는 눈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에서 세번째 눈빛은 당연하겠지만 1%도 거짓이 없는 눈빛이다.

쟤는 팔이없지만 다른면으로 보면 축복받았군...
놀고 있네 막짤 웃는 사람 태호 데리고 왔다갔다 하는 자원봉사자거든 타락한 영혼아?
그리고 먼훗날 태호는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서 인세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들이 현실 어쩌고 옆차기 안해도 쟈들이 크면 스스로 힘든거 알게 될거다

그냥 씨부리지 말고 일단은 둘이 행복하기나 바라자 가만보면 존나 오지랖 넓은 인간들 많어

그래 태호앞에 좃같은 현실들이 기다리고 있다해서 뭐 도와줄건데?
성이 선우던가 하여튼 희귀한 성임 그러니 희귀한 여자죠
사람들 참....너무들하시네 그냥 이쁘게 좀 봐주시지..
현실이니 뭐니 그건 먼 미래의 일인데..
태호 쟤가 얼마나 밝고 착한 앤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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