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즘 저를 보면 웃는 여자가 있습니다.2012.07.15 PM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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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일이 보안이라 회사원들이 출퇴근을 할때 통제를 합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절보고 웃으며 지나가는 여자애가 있더군요.

얼굴이 하얗고 귀엽게 생긴 2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아이인데

저보면 항상 웃거나 한번은 제가 업무통제 때문에 말을 거니, 크게 소리내서 "헤~헤헤"하고 배시시 웃고는 지나감


??? 왜 웃는거지? 혹시 나한테 호감이 있나?

혹시나 해서 다름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제가 웃기게 생겨서 웃는거라고 착각하지 마라고 하더군요


으악!!! 내가 웃기게 생겼었다니!!!!! 허허허...이럴수가...


이참에 위엄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수염을 길러볼까나~
댓글 : 26 개
행동패턴과 웃는게 웃겨서 웃는게 맞군요.. 수염기르면 더 웃길듯...
그런데 어떤게 웃긴걸까.. 현탱님 얼굴을 몰라서 알 수 없군요
그냥 웃기게 생긴거
으아니! 이럴수가!
...여자들이 웃어주는 건 딱히 할 게 없어서.. 니까 착각들 하지 말라고함.

회사 여자들마다 다 그럼. 좋아하면 대하는 행동이 다르지 웃는 건 걍 접대용임
하지만 위트넘치는 남자는 여자가 좋아함 힘내요 ㅋㅋ
전 웃기게 생긴데다 재미도 없으니 실패군요! 으윽
ㅠㅠ
여기 또 설레발에 설레이는 분 추가요
개그맨 감이신건가.....
거울보면 답 나오겠지
이미 실패라고 생각하셨으니
맡은 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앞 일은 모르니까. ㅎㅎ
여자는 호감가는 남자 앞에서는 수줍게 웃죵
조심......
원래 잘웃는 여자들있음

근대 남자들은 웃어주면 꼭 자기한테 관심있거나 좋아하는지암 ㅋㅋㅋ

흔한 남자들의 착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님들 왜그러세요, 정말 좋아해서 웃 는 것 일 수 도 있잖아요.






그나저나 오늘 로또사러가야지~
KBS 공개 코미디언 공채 합격 ~!
뭐 어때요.. 어차피 욕들어먹으며 출근하는거 보단 낫지...
이왕 웃기는거 그 여자분 오면 눈 마주치면서 빵~ 터틀여 주세요..^^
코털 삐져나오시 것은 아니겠죠 ㅋㅋ
화장실 나오고선 지퍼를 꼭 올리세요~~
원래 잘 웃어주는 애들 있음요. ㅇㅇ
힘내세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대쉬 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ㅋ
그냥 원래 잘웃는 애인듯
원래 그런 얘들이 있음 ㅋㅋ
나한테 승질을 내야 내여자임
베시시 쳐웃으면 낚시
여자들은 어색하거나 어려울수록 더 잘 웃는다고 하졍....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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