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당의 왕갈비집, 할인기념으로 먹은 돼지갈비와 갈비탕2012.08.14 AM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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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굶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 배고파

 

더위 때문에 탕이 생각나더군요

 

 

 

 

 

 

원래 옆에 있는 추어탕을 먹으러 했지만

 

오옷, 갈비탕이 할인이다! 싸다!

 

 

 

입구에서 저에게 인사를 하던 고양이 가까이 가니 도망을 가네요~

 

 

흠, 주차장이네요

 

 

배고파서 돼지갈비 2인분 주문!

 

하 앜 숯불이다~

 

 

 

밑반찬들 사진

 

 

 

앗, 호박에 팥이 있네요

 

 

 

 

 

 

숯불에 갈비가 5분도 안되서 익히고 있습니다.

 

좋아~!

 

 

 

 

너무 빨리 타서 상추에 갈비를 어서 대피...

 

 

 

상추가 타네요 허헐...

 

 

밥 추가로 온 된장찌개...

 

말없이 처묵처묵

 

 

오오 등갈비~

 

 

 

후식으로 시킨 갈비탕

 

 

아.....근데 2인분 먹고 나니.....배가.......ㅠㅠ;

 

어찌어찌 겨우 다 먹었습니다.

 

먹는일도 전쟁이네요!

 

허허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 6 개
아..밤중에 테러,,
ㄴ 헉 의도치 않게 죄송합니다~ ㅋ;
맛있게 드시고 오셨는데 이런말 하기 좀 미안한데....
저정도...갈비살 사이즈면...갈비가 아닙니다
절대...돼지 갈비에서 저 사이즈 안나옵니다..
갈비뼈에 붙인 전지살이죠...
방송에서도 여러번 까였던 내용..
ㄴ 아, 어머니도 그 말씀 하시는거 같더군요.
요즘엔 워낙에 많아서....ㅠㅠ;
갈비탕도 한덩이 크게 나오는 집도 있었는데 그것도 좀 의심스러웠죠.
갈비뼈자체는 저 사이즈보다 큽니다만 우리가 먹는 갈비살이라는게 위갈비 아랫갈비 형태로 2~3등분하기 때문에 가계에서 저 사이즈의 갈비를 먹으려면 주인이 직접 통갈비를 공수해와서 다 다듬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무리죠- -;;
원당사시나봐요? 전 e편한세상 삽니다
오장가든 자주가는데ㅋㅋ 오장가든 괜찮죠 손님도 많고 맛도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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