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 넥슨 민트로켓 만드신 분 근황2024.02.22 PM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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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또 mmorpg입니다. 🥲


간혹 루리웹 보다보면 저 분이 나가셔서 민트로켓에서 또 온라인 게임 내놓기 시작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지금 외부에 공개된 모든 넥슨 프로젝트들은 전부 최소 2년전, 길면 5년전부터 존재하던 애들입니다. 


저 분이 민트로켓 시절 직접 운전대잡고 지휘하신 프로젝트는 프라시아 전기 하나뿐이었고,

하시던걸 계속 관성적으로 하신다는 관점으로 보면 되겠네요.

댓글 : 56 개
뻘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밴드로스님 귀중한 시간만 낭비하게 했습니다. 앞으로는 주의하고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찬찬히 따지고 알아보고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모르면서 아는척하지 않겠습니다.
네오플 말씀하시는건가요?
민트로켓은 김대훤 전부사장이 선임되면서 직접 만든 신규 레이블입니다.
그 전의 무엇들과는 거의 아무 상관 없어요. 네오플과는 더더욱 상관 없습니다.

데이브더다이버가 네오플 있다가 할많하않의 긴 히스토리를 거쳐서 넥슨의 민트로켓까지 흘러들어오긴 했죠.
말씀하신것처럼 딱히 해당 프로젝트의 개발 자체에는 관여하지 않았으나 그 프로젝트를 줏어와서 빛보게 한건 저 분 덕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서든1,2 총괄이었습니다. 카스2는 모르겠군요.
아 그러고보니 익숙한 내용인거 같아서 보니 저번에 댓글에서 뵈었던 분이군요.
말씀하신 정보들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게시글이랑은 좀 상관 없는 내용이긴 하나, 이 참에 잘못된 정보 정정하는 김에 조금 설명 드리겠습니다.

데이브더다이버 팀이 네오플에서 산전수전 겪으면서 민트로켓으로 넘어온것 = 사실입니다.
민트로켓 전신이 네오플의 스튜디오 42인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김대훤님 취임당시 목표가 <아주 작은 게임>&<아주 큰 게임>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빠르고 긴밀한 개발 조직과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조직을 구분하겠다였습니다.
잘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어쨌든 여기서 빠르고 긴밀한 개발을 위해 신설된 레이블이 바로 민트로켓입니다.

그러면 말씀하신것처럼 민트로켓 설립 당시 데이브더다이버팀이 있었을까요?
아뇨 없었습니다. 분명하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다크앤다커를 포함해 하나씩 시장에 공개되고 있는 P시리즈들을 주축으로 주간 리뷰가 시작되고 나서도 해당 팀은 없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것처럼 민트로켓이라는 방향성이 시작되고나서 데이브더다이버팀이 들어오게 된거지, 데이브더다이버팀이 오고 민트로켓이 시작된게 아닙니다.
kerakera님,

지금 민트로켓 수장은 한재호님이시고, 황재호님이 아니세요; 두분은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한재호님은 마영전 디렉터였던 분이고, 황재호님은 말씀하신 데다더 디렉터입니다; 설마 이걸 헷갈리시는건 아니죠?

스튜디오 42 얘기 자꾸 하시는데, 네오플 히스토리도 얘기하자면 진짜 한세월이니 지금 계속 민트로켓에 관해서만 말씀 드린거에요.
민트로켓은 작은 게임들을 총괄하는 신규본부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황재호님포함 데더다팀은 거기에 나중에 게임들고 참여하게 된겁니다.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리는데, 민트로켓 시작될 당시에 데더다팀은 판교에 없었고, 나중에 합류했습니다.
김대훤님은 당연히 데더다 제작과 방향성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있던 팀을 영입한거니까요.
이거면 조금 분명하게 설명이 될까요?

그리고 자꾸 허들 허들 얘기하시는데 데더다팀 민트로켓 들어올 떄 허들같은거 전혀 없었어요;
김대훤님이 데더다 프로젝트랑 황재호디렉터까지 통째로 들고와서 민트로켓 산하에서 런칭까지 하게 해준겁니다.
위에 적었는데, 믿으세요. 제가 kerakera님보다 모를 수가 없습니다. ^^;
김대훤님이 개발철학 정하고 한건 당연히 아니에요. 그렇다고 말씀 드린적도 없구요.
지금 적으시는 내용들 링크 보면 전신이 민트로켓이었다는 얘기는 어딜 찾아봐도 없는데, 자꾸 데다더팀이 이전에 어디 있었는지를 얘기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1. 민트로켓은 김대훤님이 만든게 맞다.
2. 민트로켓에 포함된 프로젝들은 기존 넥슨 신규본에 존재했던 것들도 있고, 새로 시작된 것도 있다.
3. 김대훤님이 프로젝트들 어떤걸 하라고 시키진 않았으나, 민트로켓 레이블에 들어와서 정식 P시리즈가 되도록 결정하는데는 누구보다 깊게 관여했다.
3. 데이브더다이버는 민트로켓 처음 시작할 당시에 없었다.
아 이쯤되면 저도 점잖게 말하긴 어렵습니다...
정말 대단한건 그쪽이신거 같은데, 혹시 제가 적은 내용이 이해하기 어렵나요..?
자꾸 공개된 기사로 사실관계를 뇌내망상 짜집기 하시지 마시고, 제가 적은 얘기를 보세요.

1. 데이브더다이버 -> 이전부터 제주도에서 개발하고 있던것 맞습니다. 이해하셨나요?
2. 민트로켓 김대훤이 설립 당시 -> 데이브더다이버 프로젝트 네오플에서 중단된 프로젝트 상태였습니다. 이해하셨나요?
3. 중단된 프로젝트를 김대훤이 민트로켓에 데더다 프로젝트와 황재호 디렉터 통째로 살려서 데려왔다고요. 여기까지 이해하셨나요?

여기까지 이해하셨으면 스튜디오 42랑 데더다가 민트로켓이 전신이었다 같은 얘기가 말이 안된다고요.
데더다 중단된 상태에서 민트로켓이 설립되었는데 데더다가 어떻게 민트로켓의 전신이 되냐구요.
저는 그냥 사실로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저 전제만 봐도 스튜디오 42가 민트로켓 전신이라는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민트로켓 만들때 데더다는 판교에 있지도 않고 중단된 프로젝트였다구요.
말이 바뀌었다고 하시는거보니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보네요..ㅋㅋ...

네 계속 말씀드리는것처럼 민트로켓과 데더다 그리고 네오플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지금 계속 주장하고 계신 데더다가 넥슨으로 허들 통해 넘어와서 민트로켓 전신이 되었다, 아뇨 절대 아닌데요.
김대훤님 취임이후 민트로켓 먼저 생겼고, 그 다음에 데더다 프로젝트가 참여했습니다.
개발철학은 혼자 계속 쉐도우 복싱 하고 계신데, 이미 만들어진 프로젝트랑 팀을 가져오는데 무슨 개발철학이 필요해요?
민트로켓 레이블 설립 취지만 있을 뿐이죠.
그냥 서든2로 정리되는 사람임
그건 맞습니다.
님은 기사로 찾아보셨겠지만, 저는 근거리에서 봤습니다.
지금 말씀하신것중에 제일 말이 안되는게 <허들을 통해 살아남아> <넥슨으로 건너와서> <민트로켓>으로 새로 시작했다는 부분인데요. ㅋㅋ 하...

민트로켓 시작 당시에도 데더다는 계속 죽은 상태였습니다. 이해 되시나요?
데더다 오고 나서 민트로켓이 시작된거라고 얘기하고 싶으신듯하지만...안타깝습니다 사실이 아닌것을.
  • Cva
  • 2024/02/22 PM 02:32
재직자이신가 싶어서 그냥 보고있었는데 재직자는 아니시네요.
재직자도 잘 모르는게 많아서... 기사만 가지고 알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지금 보도되는 게임회사얘기들도 사실과 다른게 더 많습니다.
네 kera님 말씀하시는건 저도 처음에 관련자일까봐 조심스러웠으나 사실과 다른 얘기가 너무 많아서 재직자이실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굳게 믿으시는 포인트 자체가 사실이 아닌데요.
데더다 = 네오플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다가 접혔던 게임.
민트로켓 = 데더다&네오플&스튜디오 42랑은 정말 1도 상관 없이 김대훤 전부사장의 필요에 의해 시작된 부서.
민트로켓의 게임들 = 기존 넥슨의 신규본과 계열사들 중 민트로켓 방향성에 맞는 제작규모와 가능성을 지닌 프로젝트들을 편입시키거나 킥오프한 곳. 제가 레이블이라고 자꾸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위 내용이 핵심입니다. 민트로켓 시작과 네오플&스튜디오42&데더다팀, 1도 상관 없습니다.
  • Cva
  • 2024/02/22 PM 02:39
주인장이 김대훤, 한재호가 데더다 만들었다고 하신적도 없고..
민트로켓 레이블을 만들고 유지하는 기여를 얘기하는건데요. 본문에도 직접 주도한 플젝은 프라시아, 댓글에도 카스2 얘기 하셨구요.
뭐가 맘에 안드셔서 뭐라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황재호 디렉터가 게임 잘 만든건 맞는데 그 사람 영향으로 민트로켓이 생겼다는 얘기는 기사 어디에도 없구요.
넥슨 내부 허들은 여러 형태로 항상 있어왔어요.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19~20은 니트로하고 데브캣 분사계기가 된 허노스 사건이고...
2019년 뿐이겠습니까? 훨씬 그 전부터 만들던게 데더다입니다.....

데더다&스튜디오42랑 민트로켓 시작이랑 일말의 관계도 없다는 말씀만 꾸준히 드리고 있잖아요.
혹시 제가 애초에 말이 안통하는 분이랑 말싸움하고 있는건가요?
  • Cva
  • 2024/02/22 PM 02:41
그리고 재직자도 민트로켓 재직자 아니면 정확히 몰라요. 넥슨도 계열까지 합하면 몇천명이 있는데 직접 관여한 사람 아니면 얘기하는것도 다 다르고, 기사에도 말씀하신것만큼 유추할만큼 보도하지 않아요.
재직자도 모르는걸 다 아는것처럼 말씀하시면 좀 그래요. 재직자도 말씀하신것처럼 얘기안해요.
하 cva님 정말 감사합니다....!
말이 안통해서 답답해서 미칠 뻔 했는데 작성해주신 답글 하나에 정신줄이 갑자기 좀 잡히는 느낌입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ㅠ
계속 네오플&데더다&스튜디오 42가 민트로켓 전신이라고 주장하셔도, 사실무근도 아니고 그냥 사실이 아닙니다. 사실이 아닌걸 어떡해요.
제가 말을 바꿨다고 하시는데 저는 일관적으로 말씀 드렸고, 위에 제 말을 이해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이상한게 아님을 알고 위안이라도 얻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정정해드리려고 알려드렸는데도 블로그랑 게임 기사 들고와서 자꾸 민트로켓과 데더다의 관계성을 주장하시니 처음엔 무슨 함정이라도 파시는건가 싶었으나, 너무 어이가 없는 주장이라 그냥 여기까지만 할게요 :)
아뇨 죄송하지만 저는 다 압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내용에 오류가 있을수도 없습니다.
새로 개발된 게임이라고 한 적 없어요. 제일 첫댓글에 제주도에서 만들던 게임이 흘러들어왔다고 한글로 분명하게 적었습니다.
kerakera2 님은 '민트로켓 = 데이브 더 다이버 개발팀' 으로 보고 있어서 생기는 오해 같네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데이브 더 다이브 팀의 역사 이지 민트로켓의 역사는 아닌 걸로 보입니다.
민트로켓 = 데이브 더 다이브 개발팀 포함, 낙원 개발팀, 이전의 호랑이 나오는 프로젝트 V등등 여러 프로젝트의 집합체 입니다.
하 서리계단님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호랑이는 아닙니다. 민트랑 상관없습니다. 게임도 아니고요
저 문장은 사실 그대로인데 문제 있나요? :)
민트로켓 설립이랑 주장하시는 네오플과는 아무 상관없어요. 아마 그땐 데더다 팀한테 연락도 안갔을때일걸요?
슬로건에 맞게 살고 개발한 단 한 사람...............
얘기 시작부터 보통이 아님은 알고 있었지만 이쯤 되면 조금 무서워지네요.

어쨌든 민트로켓 시작과 데더다&네오플&스튜디오42&황재호 etc etc 상관 없다는 사실 말씀 드리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어차피 말이 잘 안통하는듯하여 더 풀어봐야 좋을게 없을듯 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그쪽이 말씀하시는것처럼 데더다는 허들 통해서 넥슨 건너온게 아니라구요. 소위말하는 지인찬스로 영입된겁니다.
데더다는 허들 통해서 넥슨으로 왔다고 하셨죠? 아뇨 허들 안하고 왔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이걸 오랜만에 봐서 착각도 하고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이 맞습니다.
기사 내용도 2019년에 허민 영입 이후 허들로 많은 게임이 잘려 나갔다는 거지 어떤 게임이 회생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여러 개념을 잘 이해 않고 과거에 어렴풋이 기억하고 봤던 것들이 혼동 되어 제가 엉뚱한 글을 썼네요.
..레이블이 뭔지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브랜드에요 그냥 소규모프로젝트 그룹 전체가 민트로켓이라는 소속에 들어가는거에요
(그거에 대한 모토나 이념은 차치하고 )
데더다를 위해 민트로켓이 만들어진게 아니고요
빅앤 스몰 에서 스몰을 차지하는 민트로켓을 채우기위해 여러 문제 있어서 개발 멈춘 데더다를 데리고 온거죠
민트로켓은 데더다가 아닙니다. 민트로켓은 부사장의 의도로 만든 소규모 조직입니다.
님이 주장하고 싶은 부사장은 데더다에 지분이 없다는 어느정도 (오픈 시켜줬지만 직접 개발은 아니니)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부사장은 민트로켓의 지분이 없다는 틀린말입니다. 민트로켓을 만든 사람이거든요
정확한 팩트 전달 감사합니다 하이유님. 위로가 되네요.
제가요? 언제요?

"데이브더다이버가 네오플 있다가 할많하않의 긴 히스토리를 거쳐서 넥슨의 민트로켓까지 흘러들어오긴 했죠.
말씀하신것처럼 딱히 해당 프로젝트의 개발 자체에는 관여하지 않았으나 그 프로젝트를 줏어와서 빛보게 한건 저 분 덕이 있긴 합니다."

이렇게 사실만 적었는데 여기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로 해석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
"데더다 성공 이후 급조된 팀들이 나왔구요. 그 이후 나온 게임들은 민크로켓 슬로건과 같지도 않은 멀티 게임들이죠"

왜 자꾸 허위사실을 유포하시나요....ㅋㅋㅋ
데더다가 거의 다 만들어진 상태에서 합류한 게임이라 제일 먼저 나온거지, 다른 게임들도 급조된 팀들 아닙니다만...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최소 2년에서 5년 이상 된 프로젝트들입니다.
지금 공개된 웨이크보드 있죠? 그거 데더다가 민트로켓 합류하기 전에 있었습니다. P 넘버링 보시면 놀라실듯.
그 서로 이야기하다 작은 부분에 대해서 너무 집착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큰 덩어리에서 주제를 보면
저분이 말하는건 민트로켓이 데더다를 위해서 만들어진 조직이 아니다 입니다.
그냥 그것만 가지고 가세요
틀린 부분을 지적했는데 다른걸 꼬투리 잡으시면 이야기가 안통하게 됩니다.
"데더다 성공 이후 급조된 팀들이 나왔구요. 그 이후 나온 게임들은 민크로켓 슬로건과 같지도 않은 멀티 게임들이죠"
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구요
민트로켓 슬로건도 부사장이 만든거고요
부사장이 데더다 보고 슬로건 만든건 아니구요
다크엔다커도 여기 소속이었습니다. 나갔지만요 ...
네 하이유님 다시 한번 정리 감사드립니다.
계속 말도 안되는걸로 우기시니 대응안하고 넘어가기가 어렵네요...ㅋㅋ
정리를 하자면

1. 네오플 산하 스튜디어 42에서 데이브 더 다이브가 개발
2. 2019년 허민 영입 후 허들 시스템을 통해 여러 프로젝트가 갈려나감. 그 중에 데이브 더 다이브 포함.
3. 넥슨에서 민트로켓 출범. 많은 사내 소규모 프로젝트들 편입
4. 폐기 됐던 데이브 더 다이브 소생

이렇게 정리하면 되려나요.
아뇨 제가 말씀드린 얘기는 사실이라서 완벽합니다.
제가 데더다가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얘기한 부분을 가져와보세요. 어떤 부분을 잘못이해하셨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https://bbs.ruliweb.com/news/read/192508

위의 웨이크러너 관련 글에도 민트로켓 관련해서 댓글 다셨었죠?
제가 여기에 지금 말씀드리는 내용이랑 1도 다른 내용 없이 그대로 댓글 달아두었으니 참고 해주세요.
  • Cva
  • 2024/02/22 PM 03:13
데더다는 개발이 취소되었던 프로젝트이고, 민트로켓 레이블 만드는 시점에는 개발 중이지 않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인장도 구분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민트로켓과 데더다를 동일하게 보고계시기때문에 혼선이 있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널리즘에 입각한 기사가 아니라면 적당히 회사의 의견이 들어간 기사인데 네거티브한 얘기는 어지간하면 하지 않아요.
아 그리고 첨언하자면 정리하신 부분은 놀랍게도 큰 부분은 거의 맞습니다. 그 와중에 잘못된 정보도 있는데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드디어 이해하신걸로 생각하겠습니다.
갑자기 이해하신거 같아 오히려 당황스러운데, 어쨌든 잘못된 정보 정정하려던 최초 목적은 달성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더다 좋은 게임이죠. 이 게임의 진짜 개발비화는 지금 얘기한거랑 비교도 안되게 엄청납니다. 다크한쪽으로요.
그 부분은 언젠가 얘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0121812160840859

허들 관련한 건가요? 허들 관련한 것은 이 기사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페리아 연대기 기다리고 있다가 허들로 폐기 됐다고 해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허들에 관련된거 아니고요 좋은게임은 맞고요 좋지않은 부분도 있었다가 사실이고요
돈 벌면 다 좋은게 좋은거다 로 결론난거 같긴하네요
허들이랑 관련 없습니다. 데더다 자체가 개발 기간이 엄청나게 오래 된 게임입니다. 보통 그 정도 인디를 이정도 기간에 개발하지는 않죠.
그 과정중에서 네셔널지오그래픽 제휴와 엄청나게 많은 잡음들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와 HR 양쪽 모두요.
다만 다 떠나서 데더다는 좋은 게임입니다.
민트로켓에 제대로된 개발팀이 데더다 개발팀 뿐이었습니다.는 너무나 사견이구요
망했을 지언정 그걸 정의 하기엔 님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그걸 왜 님이 정의 하는지 모르겠네요
공감합니다. 민트로켓 취지에 맞게 다들 열심히 하는 팀들만 있을 뿐인데 세상이 데더다를 중심으로 돌아가나요....ㅋ
처음에 이정도면 데더다 내부자인가 싶었는데 너무 잘못된 정보를 자꾸 주장하셔서 대체 이 분은 뭔가 싶네요.
제대로된 개발팀에 대해서 잘 못 생각하시고 있는거 같은데
제대로 게임 개발하는 팀이 오픈한 팀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면
이제까지 오픈해서 망한 게임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그들은 다 제대로된 개발팀이었나요?
접힌 프로젝트가 있어서 오픈한 프로젝트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큰회사니까 접는 거죠 ...돈없으면 프로젝트 접지도 못해요 )

글을 막 적다보니 무리한 글을 많이 적은 것 같습니다. 저의 실수 입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데더다를 좋아하실수 있는거니깐요 이해는 갑니다 부사장님의 평가도 이해 가고요 이해 되셔서 다행이네요
레이블? 개발사랑 유통사 정도 개념만 알지 레이블 개념을 잘 몰라서 혼동이 있었네요.

데더다가 나온 넥슨 사내 개발팀 = 민트로켓.
민트로켓 = 스튜디오 42
스튜디오 42 디렉터 황재호 = 민크로켓 핵심 개발 디렉터 황재호

이렇게 생각을 했네요. 여기에 오류가 있었네요.

민트로켓이라는 레이블? 여기에 많은 사내 팀이 형성 및 흡수.
그 중에 하나가 데더다 개발팀. 이러면 김대훤이란 사람의 공이 있군요.
마지막 두 문장은 맞습니다.
김대훤님이 낙하산 찬스 안써줬으면 데더다는 없없겠죠.
안 지우셨음 더 좋았을 듯
뒤에 오신분들이 보기에는 Luther Vandross 님 혼자 싸우고 있는 것 처럼 보임. 맥락도 없이 ㅠㅠ
@Luther Vandross
제가 저번에 이어 또 뻘소리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뻘글은 다 지울게요.
제가 굉장히 뭔가를 혼동하고 있었던터라 루더 밴드로스님 글이 눈에 하나도 안 들어오더라구요.
처음에 쓰신 글들 읽어보니 다 맞는 글 적으셨네요.
아닙니다 이렇게 이해하시고 나니 또 별거 아니네요. 저도 답답해서 공격적으로 말씀 드린거 굉장히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도 궁금해서 새로고침하면서 댓글 보고 있었는데 마무리는 요즘답지않게 훈훈하게 되었네요
두분 다 남은 목요일 좋은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Cva
  • 2024/02/22 PM 03:42
좋게 마무리되서 다행이네요ㅎㅎ
뻘글 몇자 적으면 플젝에 참여했던 인원들도 상황이 어떻게 굴러가고있는지 잘 모를때가 훨씬 많아요(...)
뉴스는 정말 빙산의 일각이라 그냥 보시고 그런가보다 흘리시는게 좋습니다ㅠㅠ
다 게임에 애정이 있으셔서 살피셨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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