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합동 분향소 왔다 가는길입니다..

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우시고..미안하다고 통곡하고..

저도 덩달아 미안하다고 울어버렸네요..

에휴.. 맘이아픕니다..

언제쯤이면 이런 비극이 없을날이 올까요...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이 이렇게가버리니...

하루카씨를 보고싶었는데 줄이 빨리지나가고 저도 감정이 복받쳐올라 그냥 헌화만했습니다..
나오면서 따로 묵념했네요..

오실분은 고잔역 1번출구에서 셔틀버스가 운행중입니다.
오셔서 가는길.. 명복이라도 빌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i넘버원]

ㅜㅜ
아 진짜 미치겠고
두고보자 이 사태에 대해서 책임질 사람들 말이지~

[카이릴]

수고하셨습니다.

[ㅤㅅㅣㅋ]

수고하셨네요. 저도 찾아가야겠습니다.

[Octa Fuzz]

고생 하셨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