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불스원 방향제 어떤가요?2022.08.01 PM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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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방향제 미드나잇블루, 클린코튼를 몇년간 썼습니다. 바꿔보고 싶네요.


아주 예전에 어디선가 불스원 방향제 추천을 본적이 있어요. 장바구니에 담아뒀었는데 그것도 옛날이라 지워졌네요. 불스원도 향이 네가지던데 뭐가 좋은가요?


그외에도 차량용방향제 추천받습니다!

댓글 : 10 개
전 아직도 딱히 맘에 드는 방향제를 못찾아서 이거저거 바꿔가면서 쓰는중인데요.
불스원도 써봤는데 그냥 쏘쏘했어요.
좋은 방향제 축에 속하긴 한데, 그렇다고 막 최상급 이정도는 아니고...

향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향에 따라 어떤건 너무 세다고 느껴지는 향도 있고,
어떤건 너무 약하다고 느껴지는 향도 있고 그랬습니다.
편의성은 좋았어요. 병 형태로 되어있어서 그냥 컵홀더 같은곳에 꽂기만 해도 되었으니...
볼이나 섬유스틱을 안쓰고 우드스틱인데 넙대대한 판형태라 이 점도 괜찮았었구요.

다만 지속력은 좀 많이 약한편이었습니다.
판형태의 우드스틱이라 공기 접촉면적이 넓어서 그런건지, 금방 떨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점수로 치자면 10점만점에 7점정도..?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화학성분이 들어간 방향제를 쓰면 언젠간 차에서 안좋은 냄새가 난다더군요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방향제를 쓰면 그럴일이 없다고 합니다...
..라고 air100 만든 사장님이 그러더라고요
편백나무칩이나 꽃말린거 등 써봤습니다. 아무래도 약하더군요. AIR100 참고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송풍구에 꽂는 형태로 불스원 그라스디퓨저 '체리 블랙베리' 향쓰고 있습니다. 엄청 달달한 포도사탕 같은 느낌인데.. 뭐 대부분 그렇겠지만, 처음에는 나다가 코가 익숙해지면 운전자는 그 냄새를 잘 느끼지 못합니다만.. 처음 타거나 가끔타시는 분들은 엄청 향 좋다고 여럿 전도 시켰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장바구니에 담았던게 아무래도 이것 같네요. 써보겠습니다.
옛날에 네모난 통에 담긴 복숭아향 나는거
2통씩 사서 차에 나뒀는데 차문만 열어도
상쾌한 향이 나서 아주 좋았었네요
마트가면 5천원씩 하던건데 이름을 몰겠네요
옛날에 친구의 친구 차를 탄적있는데 은은하게 편안한 향이 났었어요. 그때 물어봤어야 하는데 생각이 드네요.
페브리즈 라벤더 저는오직 라벤더
페브리즈는 무향탈취제만 써왔는데 함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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